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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탐구
본질 자체에는 악이없다 하지만 악을 보려고하면 얼마든지 볼 수는 있다 우리에게 없어서 안될 돈, 명예, 주변에 가까이볼수있는 칼, 망치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필요한 도구인 것이지 이 본질 자체에는 악이 절대없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것을 누가,어떻게 사용할지에 달려있을뿐 돈으로 사람을 팔고 명예로 사람을 죽이고 칼로 친구를 찌르고 망치로 동물을 죽이는 순수한 본질에 빗대어진 악 그것들로 하여금 인생에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무기가 될수있고 없어선 안될 꼭 필요한도구가 될수있다 하나의 행동들과 사물들에 두어가지를 동시에 보는방법을 키워나아가고싶다
2009.03.22 -
여름이 왔다
엊그제 여름이 왔다고 생각했다 후각을 자극하는 내음은 영락없는 여름이었었다 그리고 무척더웠었다 티셔츠 두겹과 셔츠한장 걸치고나갔을뿐인데 태양에 의해 내몸은 즉각 반응. 그리하여 어제는 반팔! 하지만 대실패 역시나 3월일까나..
2009.03.21 -
금요일
어제는 분명 여름이였다 어제밤에 비가내렸지만 오늘도 더울꺼라 생각이든다 후각을 자극하는 기분좋은 흙냄새는 분명 봄이아닌 여름이다
2009.03.20 -
xjapan공연취소
정말 이번 한달은 꼬이는 달인가 보다 그토록 고대했던 내 10대에 깊숙히 들어와있던 xjapan의 공연은 돌연취소 무기한 연기란다 솔찍히 예상은 했다 저조한 티켓예매율 때문에 예상은 했지만 그것도 아닌 다른원인은 HEATH의 매니지먼트 회사와 HEATH의 협상문제란다 그일로 더불어 3월14일 도쿄돔 선행티켓예약도 무기한연기. 그동안 당신들 팬으로써 정말 실망이다 xjapan, heath 차라리 travis공연을 보러갔으면 이런답답함은 없었을텐데 너무아쉬울따름이다
2009.03.13 -
금요일
늦잠잤다 전화받고깼다 나름 일찍 잠들었다 생각했는데 눈뜨니까 정오 두시간전이다 후...... 잠을 제어하기가 힘드네
2009.03.13 -
화요일
이틀째 창호네집이다 오늘은 일어나서 공공근로 접수를 마치러 왜관에 잠깐갔다가 다시 창호가 있는 대구대로 갔다 태현이와 창호와 함께 밥을먹고 태현이와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보내고 창호의 수업이 마치는시간에 맞추기위해 도서관에갔다 은근히 마음에 드는책들이 많이있었다 창호집에 돌아와서 간단히 식사를하고 사과를 깎다가 칼에 손이 베였다 조심하고 조심하는데 자꾸 안좋은 일만 생기는 것같다 내일은 나의 음력생일임으로 아버지께서는 저녁한끼하자고 하시고 엄마는 내일아침에 일찍 보잔다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