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009. 3. 11. 03:20카테고리 없음


    이틀째 창호네집이다

    오늘은 일어나서 공공근로 접수를 마치러 왜관에 잠깐갔다가
    다시 창호가 있는 대구대로 갔다
    태현이와 창호와 함께 밥을먹고
    태현이와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보내고 창호의 수업이 마치는시간에 맞추기위해 도서관에갔다
    은근히 마음에 드는책들이 많이있었다

    창호집에 돌아와서
    간단히 식사를하고 사과를 깎다가 칼에 손이 베였다
    조심하고 조심하는데 자꾸 안좋은 일만 생기는 것같다

    내일은 나의 음력생일임으로 아버지께서는 저녁한끼하자고 하시고
    엄마는 내일아침에 일찍 보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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