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3. 14:19ㆍ질병 정보/생활 질병 증상과 원인
현재 한국의 경우 2월 23일 기준 확진자가 550명을 넘어서고 검사 진행 예정자만 약 6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확진자는 머지 안아 1000명을 돌파를 할 것이며 감염성이 높은 이유로 확진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재 사망자가 4명이지만, 고령자 확진자들, 호흡기 질병을 가졌던 분들로 인해 더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습니다.
그렇다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증상과 감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의 증상은 2가지 패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 잠복기, 전염, 증상, 예방수칙, 자연치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두 패턴
코로나에 대해 기초지식을 가지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더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보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성 바이러스가 퍼지게 될 때, 개인, 가정, 학교, 시설, 병원, 사업자들이 준비해야 될 지식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의 임상상은 두 패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감기 증상이 1주일 정도 그대로 지속되다가 차후 호전되는 패턴입니다. 이와 같이 면역력이 갖춰진 사람들이라면 거의 반 정도가 이러한 증상을 겪게 됩니다. 신종 코로나라고 해도 갑작스럽게 걸려서 쓰러지고 사망하는 그러한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다만 감기는 2~3일 정도로 체내에서 회복을 할 수 있지만, 신종 코로나의 경우는 느린 것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로 앞서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감기 증상이 1주일 내내 지속되지만 피로감과 숨 쉬는 것이 답답함 나타나는 사람도 있으며, 몸에 부종이 생기거나 설사 등이 나타나는 사람의 패턴입니다. 노인이나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이와 같은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지만, 건강한 장년층에서도 이와 같은 증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편, 앞서 말씀드린 증상들이 어린아이일 경우에는 잘 찾아볼 수없습니다.
전염된 뒤, 감염에서 발병까지의 잠복기간은 5일 (1~11 일) 정도로, 입원을 요하는 정도로 중증화가 진행되는 것은 약 10일이 경과하고 난 뒤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감염력이 강한 경우에는 발병하고 난 3~4 일 정도라고 볼 수 있으며, 중증화로 진행된다면 감역력도 그만큼 유지가 되어 병원 내부에 감염을 유발하기 쉬워지고 있습니다.(그 결과 병원 폐쇄)
젊은 사람들과 고령자들의 임상결과가 상이하기 때문에, 중증화 비율과 사망비율에 대해서도 연령별로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직 연령별의 역학 보고는 나오지 않지만, 청소년의 중증화 비율과 사망률을 전 세계적 통계를 살펴보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자연치유)
한편, 감염된 고령자 노인의 10% 정도가 중증화 되며 약 1~2% 정도가 사망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것은 고령자 노인을 케어하는 간호사, 도우미들과 입원환자들을 생각하면 이와 같은 위험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노인이나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의 감염
따라서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생각해보면, 유행을 억제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니라, (초기 중국인 입국 금지 실패 물론 할 수 있을 때까지 해야 하지만) 중증화 환자를 줄이고 특히 코로나에 전염, 감염되어 사망하는 사람을 최대한으로 줄이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즉, 노인이나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병원을 내방하여 감염이 되는 것도 막아야 합니다.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고 볼 수 있으며, 기초기초질환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신장 질환 등 만성 질환을 겪고 있다는 가정하에, 정기적으로 관련 약물들을 복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고위험자라고 부릅니다.
예방수칙으로, 고위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바이러스를 외부에서 칩입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관에 알코올을 비치하여 귀귀 가시 손부터 반드시 소독하여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알코올이 없다면 물수건이라도 좋습니다.(하지 않는 것보다 나음)
손에 세균이 있는 상태에서 문 손잡이 등 이곳저곳 만지는 순간부터 세균에 노출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동거하는 가족이 감기에 걸리게 된다면 가능한 한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감기라면 자연치유가 되지만 혹시 모를 코로나의 이유로 증상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가정 내에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감기에 걸린 가족이 방에서 나올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시키고 알코올로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불필요 이상 많은 것을 접촉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을 갈경우, 접촉한 곳을 소독하여야 하며 샤워할 때에는 마지막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타월 같은 수건은 절대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귀찮고 불편하지만 이러한 대응을 7일 동안(잠복기) 진행하여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최근의 동선 위치 등을 파악하여 주변 확진자와의 교류 등을 예측하여 관할 보건소나 지역 진료소에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로나 키트 등이 있다면 빠르게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여부의 확인, 응급실?
감기 증상에 불과한데도 신종 코로나 여부를 확인할 때에는 응급실 진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실은 말 그대로 응급환자들, 몸이 좋지 않고 체내의 면역력이 악화된 고위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응급실에는 이미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중증 환자들도 내원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당신이 그냥 단순한 감기라면 오히려 코로나에 전염되어 귀가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고령자 시설의 감염 관리에 대해
노인시설의 감염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100명의 입소자가 있는 시설에서 신종 코로나가 발생했을 경우, 30명 이상이 발병하게 되고 잠복기를 거쳐 10명 이상이 구급차를 필요로 하며, 몇 사람이 사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러한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감염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시설에서는 외부에서 반입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먼저 생각해야 하며, 유행기에 있어서는 원천적으로 모든 면회는 중지시키는 것이 좋으며, 물품 반입 등도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반드시 알코올에 의한 손 위행을 철저히 하여야 하며, 공동 화장실, 공동 장소의 출입도 제한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간호사, 직원, 도우미들에 대해서도 예방수칙으로 위생을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손 위생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체온 체크, 증상 확인 등 자진 신고가 아닌 관리자가 일괄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만약 사소한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출근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업무 중이나 귀가하였을때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처럼 유행기에는 출근할 직원 수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담당업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업무까지 미치기 마련인데, 이와 같은 경우는 업무의 우선도를 생각하여 지속하여야 하는 핵심업무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많은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편, 유통업계와 같은 곳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많은 고객을 만나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없겠습니다. 감염 관리를 아무리 철저히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끝날 것으로 보이며, 고객들과 많이 대면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유행시기에는 모든 서비스를 중지하는 것도 회사 내부에서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중지되지 않도록 더 좋은 방법이 있겠죠. 사업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궁리해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 잠복기, 전염, 증상, 예방수칙, 자연치유에 대해 여러분들께 이야기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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