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배터리 무상교체 확인 방법 - 원인은 공기때문?!

2016. 12. 3. 23:58IT 이야기/애플

     

    애플은 아이폰6s의 계속적인 배터리 문제 때문에 현재 배터리 교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아이폰6s가 갑자기 꺼지는 문제에 대해서, "생산 중, 장시간 공기노출이 되었기때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원인은 장시간 공기 노출 때문에?

     

    중국의 유저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현재에는 애플이 직접 배터리를 교환하여 처리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와같은 아이폰6s의 배터리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도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갑자기 꺼지는 현상때문에 직접 애플이 현지시간 12월 2일 중국사이트에 직접 공식적인 발표를 하게되었습니다.

     

    2015년 9월 그리고 10월에 생산 된 일부 아이폰6s 제품에 탑재되는 배터리가 배터리 팩에 포함되기 전, 평소보다 오랜시간 공기 노출의 원인이 있었다고 애플측이 밝혔습니다.

     

    그 결과 이 시기에 생산된 배터리는 다른 정상적인 배터리보다 열화현상이 일어나고 결국 갑자기 꺼지는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것이 애플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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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문제는 없다!

     

    또한 애플은 같은 페이지에서 극도로 추운 장소 등 특정 상황에 놓이면 아이폰은 자동으로 종료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설명을 덧붙혔습니다.

     

    이번 셧다운 문제의 원인에 대해 다양한 요인들을 철저히 조사한 결과 새로운 문제가 되는 요소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battery-shutout iphone6s

    <아이폰6s 배터리 셧다운 현상>


    배터리 교체에 있어서는 애플이 일련번호 등을 입력하면 배터리 교체 대상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아이폰6s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기기가 교체 대상인지 한번 확인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한국 애플 공식홈페이지 링크 - [https://www.apple.com/kr/support/iphone6s-unexpectedshu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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