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 00:34ㆍIT 이야기/애플
2017년에 아이폰 출시 10주년으로 아이폰7과 7s를 뛰어넘어 아이폰8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아무래도 10주년이 되는 내년이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대 아이폰 출시 10 주년을 기념으로 기존의 모델(1,2,3,4,5,6 +s)의 흐름과 달리 아이폰7s 대신 아이폰8로 출시될 루머가 흘러나왔으며, 큰 변화는 OLED 디스플레이와 무선충전 그리고 앞서 포스팅한 내용대로 홈버튼이 없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링크 : 아이폰7 홈버튼, 이제 터치로 바뀐다?!]
왜 아이폰7s을 건너 뛰어 아이폰8?
버클리 증권 애널리스트의 관계자 말을 인용하면 애플의 초기 아이폰 출시 10주년이 되는 2017년은 아이폰8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무엇보다 디자인 쇄신이 이루어질 것이라 분석,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의 아이폰 모델 주기로 보면 2016년에는 아이폰7, 2017년은 아이폰7s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2017년에는 기존의 모델명의 흐름 대로 출시되지 않고 아이폰8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8에서는 삼성이 공급한다고 알려진 [ 링크 - 아이폰7s 플러스의 디스플레이, 삼성이 공급한다? ] OLED 디스플레이와 무선충전을 탑재 시키고 홈버튼이 디스플레이에 흡수되는 등 본체의 디자인이 크게 변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애플의 아이폰 매출액은 10%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6년 가을에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7의 변화는, 본체 뒷면의 안테나 라인이 없어지게되며, 헤드폰 단자 또한 없어 질 것이며 [ 링크 : 아이폰7 새로운 컨셉 사진과 영상 등장!! - 에어팟 ] ,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스마트 커넥트 단자에 의한 키보드 연결 등 여러가지 변화에 대한 루머가 나돌 고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루머는 흘러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6s에서 아이폰7로 넘어가면서 큰 변화가 없고 신선미가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여 2016년에 출시될 아이폰7는 전년대비 1.8% 정도 판매량이 줄어들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출시될 아이폰8은 본체가 모두 유리재질?
한편, 아이폰8이 출시될 2017년에는 본체 뒷면이 현재의 알루미늄에서 유리재질로 변경될 수 있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 링크 : 아이폰7s 디자인, 바디를 유리강화제로 만든다? ]
하지만, 애플 정보 사이트인 MacRumors에서는 그다지 신빙성은 떨어진다며 회의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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