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2009. 3. 8. 22:54카테고리 없음


    오토바이사고로 친구들한테 빌린돈을 갚아주기위해 아르바이트사이트를 뒤지는데
    도무지 내 스케쥴에 어울리는 알바자리가없다
    공부도하면서 일을 하려면 편의점아르바이트가 제격일터인데
    그런 편의점들은 대부분 주간에는 여자들이 그리고 야간에는 남자들을 원하고 있으니..

    여러군데 전화해보고 이력서를 내겠다곤 하지만
    지금시즌에 힘든건 사실이다

    대학교 개강하기전에 알아봤으면 지금보다 좀더 괜찮았을텐데 라고 생각이 든다

    빌린돈은 빨리갚아줘야된다는 내 생각이 지배적이기때문에
    야간이라도 서슴치않고 구해봐야겠다

    지갑분실, 오토바이사고, 대량지출, 인간관계에 불화
    저번 달과 이번 달은 약간 심적,육체적으로 힘들긴하다
    뭐 이런게 인생이 아닌가 싶다 

    이제 모든일이 일어난 것에대한
    제대로 마무리하는 법도 배워나아가야겠다.

    안녕 주말, 나중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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