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1. 23:54ㆍIT 이야기/애플
이번에 발혀진 루머는 과거에도 언급이 있었던 이어팟에 관한 소식입니다.
기존의 3.5미리 이어폰 단자가 폐지된다는 소식은 몇차례나 말씀드렸듯, 자연스럽게 폐지되면서 라이트닝 커넥터에 직접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팟을 아이폰에 연결시키는 장면이 유투브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리모콘 조작
EverythingApplesPro가 유투브에서 공개한 동영상에는 이어폰의 외형은 현재 사용중인 이어팟이지만, 3.5미리 이어폰 단자가 폐지됨에따라 라이트닝 커넥터에 직접 장착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약 1분 남짓한 짧은 영상이였으며, 동영상 속 남승은 라이트닝 커넥터에 이어팟을 아이폰에 연결시켜 유투브로 음악을 재상하는 화면을 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에어팟의 리모컨을 조작 하여 일시 정지, 재생, 볼륨 업, 다운 등을 직접 시연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 남성은 "소리는 문제 없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동영상의 소리 등은 보고있는 시청자들에게는 들리지 않기때문에 알 수는 없습니다.
진짜일까 ? 가짜일까?
영상 속 남성은 이것은 아이폰7의 이어팟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영상 제목또한 "iPhone7 EarPods" 으로 표시되고 있지만, 이것이 진짜 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전에 유투버가 이어팟을 라이트닝 커넥터 용으로 개조한 이력이 있기때문에 이번에도 비슷한 사례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3.5 미리 이어폰 잭이 폐지된다는 설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지만, 아이폰7의 이어폰은 라이트닝 커넥터에 연결시키지 않아도 되는 무선 블루투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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