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5. 23:59ㆍIT 이야기/애플
다음달인 9월에 발매가 예정되어있는 아이폰7은 아이폰 최초로 방수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7에 탑재 예정인 방수 기능
미국 특허 상표청 (USPTO)이 공개 한 특허에 따르면, 애플은 수중에서도 깨끗한 화질로 사진 촬영 할 수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특허는 수면 아래에서도 적절한 색상조정을 하여 실제 모습을 재현하는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이 소프트웨어가 기기에서 직접 작동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이폰7 방수 특허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이 방수기능이 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두 장치 모두 방수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았으며, 아이폰6s에만 한해서 기기안에 패킹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쿠버 다이빙으로 보이는 특허 속 이미지는 아이폰7에서 방수기능이 추가되었다고 조심스레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은?
이 특허를 소개한 뉴스사이트인 QUARTZ는 "앞으로 발표되는 기기에 방수기능을 염두한 것 보다는 방수기능이 추가되어 있지 않은 아이폰에서도 케이스를 통해 깨끗하고 잘 촬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방수케이스를 사용하면 충분히 촬영이 가능합니다. )
물론 스쿠버 다이빙을 할 정도의 깊이까지 아이폰을 가지고 간다는 것은 조금 염려스럽네요.
아이폰7에 탑재되는 iOS10에는 현재의 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는 확인되고 있지않습니다.
다만 광고에서 볼 수 있듯, 아이폰 유저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 애플에서 힘을 쓰고 있는 것이 바로 카메라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특허가 언제 우리앞에 선보일지는 확실치 않지만,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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