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9. 23:59ㆍIT 이야기/애플
아이폰7 플러스의 벤치 마크 측정 결과로 보이는 사진이 중국 SNS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의 체감속도는 더 빨라 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시 웨이보에서 유출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공개되어 네덜란드 Techtastic.nel에서 최초 발견 한 이미지는 벤치 마크 점수 측정 한 어플리케이션 Geekbench 에서 iPhone9,2 이라는 하드웨어를 측정 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를 살펴보면 iPhone9,2는 2.37GHz의 듀얼 코어 ARM 프로세서이며, 3GB의 RAM을 탑재하고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아이폰6s 플러스는 1.84GHz의 듀얼 코어 A9의 프로세서를 사용하였으며 2GB의 RAM을 탑재하였습니다. 그때의 하드웨어 이름이 바로 iPhone8,2였습니다.
A9, A9X를 크게 웃도는 성능
만약이 점수가 진짜라면, A10 프로세서는 싱글 코어의 점수가 3548, 멀티 코어의 점수가 6430라는 값을 나타낼 것입니다. 이는 아이폰6s 플러스가 탑재된 A9의 점수 (싱글 코어에서 2490 멀티 코어로 4341)을 훨씬 상회하는 결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A10은 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 할 A9X (싱글 코어에서 3224 멀티 코어로 5466)의 점수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만 디지타임에서 아이폰7 플러스는 3GB의 RAM을 탑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유출 정보에 신뢰가 있는 KGI 증권 애널리스트 Ming-Chi Kuo 씨도 이와같은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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