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원인 및 초기증상, 수술 치료 방법은? 필독!

2016. 4. 18. 12:34질병 정보/생활 질병 증상과 원인

    대장암 원인과 증상에 대해 이번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대장암에 대해 어떤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가요? 막상 떠올려보면 일반 암과 같이 전이가 되며, 3기에서 말기면 고칠수 없는 병이라고 떠올리시는 지요?

     

    흔히 말해 직장과 대장안에있는 끝에 가까운 부분의 대장암은 직장암과 결장암으로 분류됩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전이가 쉬울까요?

    만약 전이가 된다고 한다면 어떤부분으로 전이가 쉽게되는 걸까요?

    여러분들의 건강한 신체를 지키기위해 우리들이 알아야 할 지식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장암 그리고 증세가 유사한 직장암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lon cancer causes

      
    Step.1 대장암의 개요 및 설명


     


    대장에서 간으로 암이 전이가 된다면 (1군데) 외과에서 제거 수술로 간단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수술이 쉽게 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암이 폐에 전이되거나 여러 부위에 걸쳐서 전이가 되면 제거수술로 치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그 암세포를 간이나 폐에서 발견될 가능성은 그리 높진않습니다. 게다가 만약 전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절제 수술이 이루어지지 않는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 암세포가 전이가 이루어진다면 발견이 어렵고 발견이 된다고 하더라도 수술이 되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암


    대장암은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원인과 증상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직장을 다시 자세히 분류해보면, S상결장, 결장부, 상부직장, 하부직장 이렇게 4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항문관은 정확하게 말하면 직장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직장은 결장과 달리, 골반안에 있기때문에 수술을 한다면 어렵고 복잡합니다.

     

     

    Colon cancer causes

     

     

    Step.2 대장암 원인은 무엇일까?


     


    대장암, 직장암의 원인은 현재로써는 동물성 지방 섭취의 증가로 보고 있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적절한 예방을 하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생선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 (DHA와 EPA) 등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야채, 과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발암 물질을 흡착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색을 띈 야채 속에는 β (베타) 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어 발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억제시키고 결과적으로 발암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대장암의 원인은 아무래도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섭취량이 많은 음식 등 식생활의 변화가 영향을주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식생활에서 야채나 곡류 등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 대변이 대장에 정체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변비가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변비가 되어버리면 왜 몸에 좋지않다고 흔히들 말하는 것 일까요? 변비 생기게 되면 그만큼 체내에서 발암물질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지게되며, 대장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고기 등 소화시키기 힘든 음식은 대량으로 담즙을 분비하게되며 장내에서 담즙산이 분해될때 발암 물질이 생기기 쉬워지며, 위험도도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의학계에서는 햄이나 소시지 등의 가공품, 음주, 흡연 등은 대장, 직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Colon cancer

     


    Step.3 흔히 말하는 대장암 증상 (필독)


     

     

    증상중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혈변입니다. 그 외의 증상은 배변에 의한 것이 특징이며 변비, 대변이 가늘어지는 테네스무스 (배변이 없어도 자주 변의(마려운)를 느끼는 증상) 및 복통 등이 주된 증상이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다행이지만 암이 진행될때까지 전혀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적지않습니다.


    또한 대장암이 치질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서 복부의 팽만감이 심해지거나 장폐색때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ad 

     

     

    - 검사 방법


    암의 진행 정도를 보기위해 흔히 시행하는 것은 항문쪽에 초음파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항문 초음파 검사 외에 최근에는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진행되는 암 및 전이를 알아보기위해서는 CT 및 MRI, PET 영상 진단이 필요합니다.


    - 수술 방법


    일반적인 암과 같이 종양을 절제 해야만 합니다. 작은 종양의 경우에는 내시경 점막 절제술 (EMR)이 이루어집니다. 만일 직장내의 암을 제거 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개복을 시행하여 저위 전방 절제술 혹은 마일즈 수술 등으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전방 절제술의 경우에는 암을 제거 한 후 S상결장과 직장을 연결하는 수술입니다. 만약 항문에서 종양이 만져지지 않을 경우에는 인공항문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의 추이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인공항문을 달 경우도 있습니다.

     


    - 대장암의 전이에 대해


    대장암은 다른 장기에 전이 된 암을 수술로 제거를 할 수 만있다면, 암 환자의 약 40%는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재는 항암제만으로는 다른 장기에 전이 된 암을 완전히 치료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대장암 전이 시기는?


    동시성 : 암이 발견되면 이미 간장으로 전이가 진행되고 있는 것

    이시성 : 암의 수술시, 없다고 생각했던 암세포가 간장으로 전이가 이루어저 몇달 , 몇년후에 나타났을 경우를 말합니다.


    대장암은 증상을 찾기 힘들 뿐더러 암이 생긴 위치가 항문에서 멀어질수록 증상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이미 전이가 진행된 후 전이에 의한 통증으로 병원에 내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흔히 암세포는 간 이나 폐로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전이의 약 90%는 간장으로 전이가 됩니다. 그 밖에도 뼈와 뇌에 전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대장암 5년 생존율은?


    대장 암 세포가 간장으로 전이되어 수술치료를 받으면 5년 생존율은 약 25 ~ 50%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맥 주사로 화학 요법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간장에 종양이 한정적이면 치료효과는 전신 화약 요법보다 훨씬 높기때문에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 유력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lon cancer food

     

     

    Step.4 대장암 혹은 직장암을 예방하는 식생활


     

     

    아무래도 음식물을 잘 씹어서 섭취하고 배가 부르도록까지는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 시, 배가 부르는 기준이 100%라면 약 80%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취생활을 하거나 홀로 끼니를 때울경우에는 매일 같은 음식만 섭취하지말고 귀찮더라도 간단한 요리를 해서 자주 반찬 등 메뉴를 바꿔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품첨가물은 가능한 한 피하도록하며, 동물성 지방 등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대안으로는 녹황색채소나, 과일,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장 건강을 유지하는 길입니다.  

     

    항상 칼로리에 주의하며 살찌지 않도록 최적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5 마지막으로..


     

     

    특히 가족 병력중에 대장, 직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거나, 육식중심 식생활을 하시는 분, 50세 이상, 대장에 용종이 생긴 경험이 있다면 1년에 한번씩 장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외 5년에 한번씩)

     

    암세포가 늦게 발견되지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동물성 단백질 위주의 식사는 가급적 많이 섭취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좋으며 대안으로, 생선과 야채, 과일 등을 많이 드시면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떠셨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공감꾸욱^ㅇ^

    포스팅의 힘은 공감입니다!

     

    반응형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