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 유래없는 초박형 모델 WWDC서 공개!

2016. 4. 17. 09:45IT 이야기/애플

    2016년에 발표 될 신형 맥북은 새로운 힌지를 덧댄 울트라슬림 맥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작년 11월에 애플 맥북의 내부 부품의 구조를 새롭게 하여 보다 슬림 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하였지만, 뉴스 사이트 DigiTimes에 따르면, 메탈 인젝션 (MIM : 금속 분말 사출 성형법)라는 방법으로 만든 새로운 힌지를 사용하여 전례없이 두께의 신형맥북이 등장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맥북 에어 보다 얇아진다고?


     


    이번에 사용되는 MIM 공법은 지금까지 애플 제품에서는 아이폰 및 애플워치 등 비교적 소형 단말기에 사용되어 온 기법으로 내부에 작은 부품을 구성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만약 맥북에 MIM 공법이 사용된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전례없는 아주 작은 힌지를 덧대어 만들어진다고 보고,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맥북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초박형의 경량화 맥북이라는 모델이 새롭게 탄생할 것입니다. 

     

    macbookmacbook air

     

     

    아마도 크기는 13인치와 15인치의 두가지 모델을 준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과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며 두께는 앞서말씀드린듯 초박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Surface4를 비롯해 이미 세계적으로 평면 힌지 공급에 일가견이 있는 미국의 Amphenol가 공급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중국 공급체인 Shin Zu Shing과 Jarllytec 같은 공급 업체가 어떻게 움직 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이트에 따르면 배터리시장에서도 이와같은 유사한 패권 다툼이 대만과 중국 업체끼리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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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이 신힌지를 덧댄 맥북의 등장은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듯 애플워치 2세대와 함께 6월에 개최될 WWDC(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6월에 열릴 WWDC는 아마도 13일 부터 17일 동안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작년에 개최된 애플은 iOS9와 OX X El Captian, WatchOS2, 애플 뮤직 등이 소개되었으며, 올해도 새로운 기기와 OS X 10.12와 iOS10 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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