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s 플러스의 디스플레이, 삼성이 공급한다?

2016. 4. 17. 04:30IT 이야기/애플

    3월말 아이폰se 출시가 이루어지고 이제 슬슬 아이폰7,7s의 루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2017년 부터 애플에 유기EL (OLED)을 공급할 예정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7s 플러스 용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아이폰7s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삼성은 25억 9000만달러 (약 2850억원)의 계약을 애플과 체결하였으며, 5.5 인치 유기EL (OLED)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에 적용시킬 전망입니다. 2017 년부터 총 1억장 공급 예정에 있으며, 구체적인 모델은 파악 할 수 없었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로 보면 아이폰7s 플러스에 채용될 전망이 유력합니다.

     

     


    (OLED Samsung Display)

      
    현 시점에서 애플이 본격적으로 OLED를 아이폰에 탑재한 것이라는 전망은 2018년 이후라고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5 년 12월경에 "1년 정도 앞당겨서 유기EL을 공급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이야기를 애플과 중간 공급 회사와의 대화내용이 발각되었다고합니다. 게다가 지난 3 월에는 삼성이 설비증설 및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가동을 2017년부터 실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있기때문에 2017년 출시될 아이폰7s에 유기EL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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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보도에서는 애플의 S시리즈는 2017년에 마이너 업데이트의 관섭을 깨부수고 곡면유리를 탑재한 5.8인치 디스플

    레이의 아이폰을 출시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이 곡면디스플레이를 탑재시켜서 출시 된다면, 아이폰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타파하고 현재에는 아마도 새로운 디자인을 구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커브드 기술을 활용한 애플의 아이폰이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간 공급업체의 움직임은 항상그래왔듯 유동적이기때문에 향후 내용이나 공급업체가 다시 한번 변경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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