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11. 19:51ㆍIT 이야기
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 당신의 선택은?
전지와 본체의 수명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흘러나오고 있지않지만 모델 나름대로의 인상정도는 지금 나온 정보를 토대로 추측과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당신의 손목에 잘 어울리는 스마트워치는 모토 360일까 아니면 LG G와치? 아니면 삼성 기어 라이브 인가?
우선 소프트웨어와 기능성면에서는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 안드로이드웨어라고 불리워지는 이 제품들의 규격은 디바이스의 외관 그리고 느낌을 이들 세가지 스마트워치에서 틀린점을 찾으라고 하기보다 공통적인요소를 발견하는 편이 보다 쉬울것이다.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경험한, 타 OEM들이 제 멋대로 커스텀을 해서 출시하는 이 현상에 대해 무엇보다 구글 측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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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가지 스마트워치에 대한(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 하드웨어 디자인은 많이 틀리다. 우선 예를들어 삼성은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구글 Fit이라는 무기를 들어 양방향에서 대응하도록 하였다. 심박계를 탑재하였다. 구글 fit은 구글의 건강체크플랫폼으로 언젠가 서드파티(타 회사 호환)어플을위해서 API도 제공할 것 이다. 그렇기때문에 기능면 중요시여기며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삼성 기어 라이브를 선택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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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3사 비교>
쾌적성도 중요한 비교요소이다. 사용자들로 하여금 어느 기종을 사용하더라도 가벼우며 매일마다 사용 할 것에 대해 모토로라, 삼성, LG 이 세 회사는 분명 이점을 중점적으로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삼성 기어 라이브는 조금 성가시는 잠금장치와 독특한 밴드가 있다. 고무의 감촉이 싫은 사람들은 재고를 해볼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의 본체 뒤에는 분명 타회사와 틀리게 스마트워치가 손목에 피트되는 사용자들에게 편해질만한 디자인을 가지고있다. LG G와치는 스트랩을 유저가 교환할수있도록 (초기에는 실리콘으로 되어있음 상당히편함) 단지 시계 뒷부분은 조금 각져있기때문에 스트랩을 조금 꽉 조이면 손목뼈가 닿을 수도 있다.
moto 360은 스텐레스로 만든 제품이면서 생각보다 가볍다. 원형의 디바이스는 크면서도 선명하다. 위에서 설명한 삼성 기어 라이브와 LG G와치와 다르게 디스플레이가 크게 보인다. 원형이기때문에 손목이 얇은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그리고 밑부분에는 센서가 달려있는 조그만한 홈이있기때문에 완전한 원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디자인측면에서는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으로 고르자면 아마 모토 360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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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도 제일 인상깊었던 제품은 모토 360이 아닐까한다. 하지만 그것은 삼성 기어 라이브나 LG의 G워치의 사각형태가 스마트워치의 디자인으로써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기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모토 360의 발매는 여름이 끝날무렵(8월 말 미정)이 예상되고 있으며, 가격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워치를 지금 바로 필요로하지 않는 사람은 그때까지 기다려서 스스로 비교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이상 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의 세 스마트워치 제품의 간단한 비교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