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안드로이드 웨어 어플 본격적인 출시 – 기차 발권 어플

    스마트 워치는 정말 편리하다. – 안드로이드 웨어 사용기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모토360, lg g 워치, 페블, 리톳,  삼성 기어 라이브 소니 스마트 워치 등)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워치는 통지알람이 신경쓰일 때가 있다. 소리가 울릴때마다 번거롭게 스마트폰을 꺼내서 처리해야되는 것은 여간 성가신 일이아니다. (중요하지도 않은 통지 알람이 많다)

     

    작년과 올해의 기점으로 많이 출시된 스마트 워치를 보면, 같이 약간 무게감도 있으면서도 배터리 수명이 짧은 스마트 워치는 필요성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Capitaine Train 링크 (기차 발권 어플) 의 이번 스마트워치 어플을 보면서 안드로이드 웨어의 스마트 워치의 구매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Capitaine Train 링크 은 열차의 발권의 예매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어플을 제공하고 있는 프랑스의 스타트업이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발권 예매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UI/UX의 디자인도 좋을 뿐더러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어플이다.

     

    군더더기 없는 서비스로 심플하다면 심플 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이 서비스를 몇번 이용하면 웹상의 발권 예약 서비스를 두번다시 사용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할 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이나 웹상에서 발권을 진행 할때는 사용이 불편 하며, 느리고 게다가 반드시 그 커다란 스마트폰을 일일이 챙겨야 되니 여간 불편한 일이아닐 것이다.(스마트 워치의 관점에서)

     

     

     

     

    Capitaine Train의 어플을 만든 Cyril Mottier이 스마트 워치 용 안드로이드 어플의 대중화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 지금까지 제공하고 있는 Capitaine Train 어플은 간단히 통지를 알리는 것 뿐만아니라 그 이상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워치 용 어플에는 안드로이드 어플의 전부의 기능이 있을리는 만무하다. 스마트 워치 용 어플에는 Capitaine Train에서 가장중요한 기능 3가지가 구성되어있다.

    당신이 짐을 상당히 많이 가진채로 역에 도착해 기차에 오른다고 가정해보자, 통지알람이 울리고 열차에 정보를 표시한다. 열차번호. 수화물과 좌석 정보 등이 자신의 손목에 있는 스마트 워치를 향하면 그 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승차권을 검사 하는 차장이 디지털 기기로 차표를 확인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스마트 워치 화면에 있는 바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간단히 승차준비를 완료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면, 스마트 폰을 꺼내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터치 하면 만사 오케이.

     

     

     

    <잠깐 이 동영상을 보고 가자. 대략적인 전개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혁명적인 어플이다!라고 말할 것 까진 없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도 스마트 워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코레일톡'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신용카드 등록으로 발권이 쉽게 이루어지기때문이다.

    이제 점차 수요가 늘어 갈 것을 예상한다면 코레일 측에서도 안드로이드 웨어용 코드 판독시스템이나 기기들을 도입해서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 용의 안드로이드 어플을 워치의 작은 화면에 잘 적응이 되는 한 예로써, 앞으로 안드로이드 웨어에서도 이런 기술들이 점차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와 같이 간단하게 워치에서 바코드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라면, 영화관 그리고 놀이동산 입장료 등 정말 간단하고 편리한 세상이 될 것임에 틀림이없다.

     

    그리고 자동차를 이용할 때도 편리하다. 구글 맵과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상에서도 자주 사용이 가능하다. 교착점과 길이 꺽어지는 방향등을 쉽게 안내해주기때문이다. 구글 맵의 안드로이드 어플은 나온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위와같은 어플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른 시일내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또한 스마트 워치가 고성능으로 진화가 된다면 서드파티의 어플도 물론 늘어날 것이며,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는 정말 대중화를 이끌 21세기 혁신 아이템이 될 것이다.

     

      

    모토360, LG G워치, 삼성 기어 라이브 당신의 선택은? 비교 및 특징

      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 당신의 선택은?

       

      전지와 본체의 수명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흘러나오고 있지않지만 모델 나름대로의 인상정도는 지금 나온 정보를 토대로 추측과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당신의 손목에 잘 어울리는 스마트워치는 모토 360일까 아니면 LG G와치? 아니면 삼성 기어 라이브 인가?

       

      우선 소프트웨어와 기능성면에서는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 안드로이드웨어라고 불리워지는 이 제품들의 규격은 디바이스의 외관 그리고 느낌을 이들 세가지 스마트워치에서 틀린점을 찾으라고 하기보다 공통적인요소를 발견하는 편이 보다 쉬울것이다.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경험한, 타 OEM들이 제 멋대로 커스텀을 해서 출시하는 이 현상에 대해 무엇보다 구글 측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IT 이야기] – LG G워치 제품리뷰, 착용 및 개봉 후기, 판매가격 및 삼성 기어 라이브와 다른점은? (스압)

       

       

       

       

       

      하지만 세가지 스마트워치에 대한(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 하드웨어 디자인은 많이 틀리다. 우선 예를들어 삼성은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구글 Fit이라는 무기를 들어 양방향에서 대응하도록 하였다. 심박계를 탑재하였다. 구글 fit은 구글의 건강체크플랫폼으로 언젠가 서드파티(타 회사 호환)어플을위해서 API도 제공할 것 이다. 그렇기때문에 기능면 중요시여기며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삼성 기어 라이브를 선택하지 않을까 한다.

       

      [IT 이야기] – 모토360의 Ok google 음성인식채용 과연 편리할까?

       

       

       

       

       

      <스마트 워치 3사 비교>

      쾌적성도 중요한 비교요소이다. 사용자들로 하여금 어느 기종을 사용하더라도 가벼우며 매일마다 사용 할 것에 대해 모토로라, 삼성, LG 이 세 회사는 분명 이점을 중점적으로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삼성 기어 라이브는 조금 성가시는 잠금장치와 독특한 밴드가 있다. 고무의 감촉이 싫은 사람들은 재고를 해볼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의 본체 뒤에는 분명 타회사와 틀리게 스마트워치가 손목에 피트되는 사용자들에게 편해질만한 디자인을 가지고있다. LG G와치는 스트랩을 유저가 교환할수있도록 (초기에는 실리콘으로 되어있음 상당히편함) 단지 시계 뒷부분은 조금 각져있기때문에 스트랩을 조금 꽉 조이면 손목뼈가 닿을 수도 있다.

       

       

       

      moto 360은 스텐레스로 만든 제품이면서 생각보다 가볍다. 원형의 디바이스는 크면서도 선명하다. 위에서 설명한 삼성 기어 라이브와 LG G와치와 다르게 디스플레이가 크게 보인다. 원형이기때문에 손목이 얇은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그리고 밑부분에는 센서가 달려있는 조그만한 홈이있기때문에 완전한 원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디자인측면에서는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으로 고르자면 아마 모토 360이 아닐까 한다.

       

       [IT 이야기] – 모토360 moto 360원형 '스마트 워치 직접 착용해보니..' 리뷰, 발매일정에 대해서

      내 자신도 제일 인상깊었던 제품은 모토 360이 아닐까한다. 하지만 그것은 삼성 기어 라이브나 LG의 G워치의 사각형태가 스마트워치의 디자인으로써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기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모토 360의 발매는 여름이 끝날무렵(8월 말 미정)이 예상되고 있으며, 가격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워치를 지금 바로 필요로하지 않는 사람은 그때까지 기다려서 스스로 비교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이상 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의 세 스마트워치 제품의 간단한 비교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