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2.5시간?? 헉?!

    애플워치의 사용시간이 짧아도 충분한이유??

     

    곧 출시될 애플의 웨어러블 애플워치는 아직까지 많은 의문을 불러오고있지만, 배터리 수명은 그중에서 유저들에게 최대의 관심사이다. 9to5Mac의 최신정보에따르면 애플은 이 스마트워치가 게임 등 프로세서를 위한 어플을 2.5시간, 표준 어플을 3.5시간, 백그라운드의 피트니스랭킹을 4시간, 각각 목표한 시간이상 사용가능 하도록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평균 이용시간(어플제외)에 대해서는 애플의 목표치는 19시간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과거 아이폰이 출시되었을때 처럼 초기 하드웨어는 아직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않다고 각 IT 정보 매체들은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애플워치 팀은 처음부터 스마트워치 개발에 큰 기대를 가졌고, 그것이 발매시기가 작년 말부터 올해에 걸쳐진 현재, 발매예정이 늦어진 이유이기도하다고 지적하고있다. 위에 거론한 사용시간 숫자는 언듯보기에 애플워치를 기다리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 걱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어플 연속사용시간이 3.5시간이라는 것은, 간단히 아이폰과 비교해봐도 꽤나 충격적인 수치이다.

     

     

    하지만 만일 애플이 거론한 사용시간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애플워치의 상품으로서의 성공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는 그런 생각을 하지않아도 될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이 디바이스는 현실적으로는 가끔씩 사용하는 단순한 도구에 불가 하며, 그것은 개발자에게 주어진 초기의 제약에서 엿볼 수 있다. 애플은 개발자에대해 워치 플랫폼을 애플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경로이며, 위치를 표시하고 신속한 사용을 위한 디바이스 이기도 하며 이것을 연속적으로 계속 이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 했음을 알린다.

     

     

     

     

    애플에게 있어서 기존 출시된 제품의 능력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 안드로이드 웨어 단말의 배터리 수명은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을 살펴보더라도 거의 대부분 비슷한성능을 내고있으며, 조금 더 나은모델, 그렇지 않은 모델도 출시되어있다. 중요한것은, 이용시간은 짧게 매일 충전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가 사전에 납득하고 있다는 점이다. 배터리의 수명은 애플이 이후의 제품출시에 동등하게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해야만하는 점이지만, 시작시점에서는 현재 웨어러블에 대해 소비자가 기대하는 수준을 도달 할 수 있다 – 배터리 이외에 다른면들이 두드러 진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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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다음에 지적될 애플의 우위성에도 연결되기 마련이다.초기 아이폰은 [전화, 비디오, 혹은 브라우징]을 단 5시간 밖에 사용을 하지못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경쟁하는 당시의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갤럭시 등의 긴 배터리 수명과 비교해서 빈약한 사용시간이였다. 애플 워치는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 짐작하더라도,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나쁘지않으며, 앞에서 거론한듯이 단시간 사용을 예상하였기때문에 전원에대한 부담은 적다.

     

     

    실제 초기 아이폰은 배터리에 관해 라이벌 회사와 비교하더라도 꽤나 늦게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유저들은 매일 휴대폰을 충전 한다'라고 충전을 귀찮게 여기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라며 짧은 배터리사용으로 배터리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사람들의 입을 막아버리기엔 충분했다. 물론 좀더 길게 배터리 시간을 기대하였지만, 현실적으로는 긴사용시간(5일에서 10일)을 자랑하는 페블 이외에는 존재하지않으며, 그 pebble도 애플워치가 출시되어 유저들이 애플 워치를 사용할때 쯤에는 과거의 블랙베리와 같은 위치로 내려 갈 것임이 분명하다.

     

    애플 워치의 디바이스 대해 여러가지 불만은 이곳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특히 배터리 쪽에 불만이 가장 많을 수 있다. 특정 디바이스 타입, 혹은 특정 하드웨어때문에 판매가 잘 이루어 지지않을 것이라곤 보지않는다. 애플은 이번의 도박에 큰 승부를 걸 것이다. 이 이외에 전반적인면에서 새로운 레벨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모토360, LG G워치, 삼성 기어 라이브 당신의 선택은? 비교 및 특징

      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 당신의 선택은?

       

      전지와 본체의 수명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흘러나오고 있지않지만 모델 나름대로의 인상정도는 지금 나온 정보를 토대로 추측과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당신의 손목에 잘 어울리는 스마트워치는 모토 360일까 아니면 LG G와치? 아니면 삼성 기어 라이브 인가?

       

      우선 소프트웨어와 기능성면에서는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 안드로이드웨어라고 불리워지는 이 제품들의 규격은 디바이스의 외관 그리고 느낌을 이들 세가지 스마트워치에서 틀린점을 찾으라고 하기보다 공통적인요소를 발견하는 편이 보다 쉬울것이다.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경험한, 타 OEM들이 제 멋대로 커스텀을 해서 출시하는 이 현상에 대해 무엇보다 구글 측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IT 이야기] – LG G워치 제품리뷰, 착용 및 개봉 후기, 판매가격 및 삼성 기어 라이브와 다른점은? (스압)

       

       

       

       

       

      하지만 세가지 스마트워치에 대한(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 하드웨어 디자인은 많이 틀리다. 우선 예를들어 삼성은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구글 Fit이라는 무기를 들어 양방향에서 대응하도록 하였다. 심박계를 탑재하였다. 구글 fit은 구글의 건강체크플랫폼으로 언젠가 서드파티(타 회사 호환)어플을위해서 API도 제공할 것 이다. 그렇기때문에 기능면 중요시여기며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삼성 기어 라이브를 선택하지 않을까 한다.

       

      [IT 이야기] – 모토360의 Ok google 음성인식채용 과연 편리할까?

       

       

       

       

       

      <스마트 워치 3사 비교>

      쾌적성도 중요한 비교요소이다. 사용자들로 하여금 어느 기종을 사용하더라도 가벼우며 매일마다 사용 할 것에 대해 모토로라, 삼성, LG 이 세 회사는 분명 이점을 중점적으로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삼성 기어 라이브는 조금 성가시는 잠금장치와 독특한 밴드가 있다. 고무의 감촉이 싫은 사람들은 재고를 해볼 것이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의 본체 뒤에는 분명 타회사와 틀리게 스마트워치가 손목에 피트되는 사용자들에게 편해질만한 디자인을 가지고있다. LG G와치는 스트랩을 유저가 교환할수있도록 (초기에는 실리콘으로 되어있음 상당히편함) 단지 시계 뒷부분은 조금 각져있기때문에 스트랩을 조금 꽉 조이면 손목뼈가 닿을 수도 있다.

       

       

       

      moto 360은 스텐레스로 만든 제품이면서 생각보다 가볍다. 원형의 디바이스는 크면서도 선명하다. 위에서 설명한 삼성 기어 라이브와 LG G와치와 다르게 디스플레이가 크게 보인다. 원형이기때문에 손목이 얇은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그리고 밑부분에는 센서가 달려있는 조그만한 홈이있기때문에 완전한 원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디자인측면에서는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으로 고르자면 아마 모토 360이 아닐까 한다.

       

       [IT 이야기] – 모토360 moto 360원형 '스마트 워치 직접 착용해보니..' 리뷰, 발매일정에 대해서

      내 자신도 제일 인상깊었던 제품은 모토 360이 아닐까한다. 하지만 그것은 삼성 기어 라이브나 LG의 G워치의 사각형태가 스마트워치의 디자인으로써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기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모토 360의 발매는 여름이 끝날무렵(8월 말 미정)이 예상되고 있으며, 가격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워치를 지금 바로 필요로하지 않는 사람은 그때까지 기다려서 스스로 비교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이상 모토 360, LG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의 세 스마트워치 제품의 간단한 비교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