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에디션 금장 모델을 1만달러를 내고 선듯 사려고 하는 사람은 재력가 이외에 드물것이다. 하지만 싼 가격에 금장 에디션을 손에 얻을 수 있다면?
평범한 스테인리스 모델을 가진 사람이라면 솔깃할 수 도 있다. 바로 Midas Touch USB에서 출시한 전기 도금을 칠 할 수 있는 DIY 키트라면 에디션 모델을 손에 얻을 수 있다. 금색 페인트를 발라서 단지 속이려는 것과 달리 이것은 정말 24k의 금을 화학적으로 도금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활용한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키트는 애플워치의 스테인리스 부분으로 출시를 하였지만. 스포츠 쪽으로도 새로운 처리방법과 개발되었다고 한다.
화학자 Eric Knoll은 애플워치 에디션 모델의 상당한 가격을 듣고서 이 키트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벌써 부터 자금확보도 끝났으며, 곧 사용자들에게 선보인다고 한다.
도금과정을 보자면 몇 가지 순서대로 이루어진다.
우선 애플워치를 특별한 용액에 담궈서 세척한후, 워치에 묻어있는 기름과 오염부분을 제거한다.
다음으로 니켈을 녹인 액체를 넣어준다. 스테인레스쪽은 크롬으로 코팅되어있으며, 크롬이 처리되있는 상태에서는 도금을 할 수 없기때문에 도금이 가능한 니켈을 넣는다고 한다.
그 다음 이제 실제로 금을 입히면된다. 키트에 포함되어있는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사진과같이 애플워치에 비세한 전압을 넣어 물에 금입자를 녹인 액체를 사진과같이 붓으로 도포를 한다. 전압에 의해 금 입자가 스테인레스 표면에 자연스럽게 화학작용되어 금 코팅이 완료왼다.
모두들 예상했듯 유감스럽게도 이처리가 된다음, 애플의 무상수리는 되지않으니 주의하길바란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킥스타터에는 150명이 지원금을 보내어 2만달러라는 자금을 조달케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이벤트성으로 기획했던것이 애플워치 유저들에게 엄청난 호응에 힘입어 본격적인 비지니스를 확장하기로 하였다.
이 간단한 작업을 한 애플워치를 들고 애플스토어에 들어가면 눈속임에 과연 성공을 할까? 지난주 Knoll은 뉴욕의 애플스토어에서 본인이 만든 금장작업을 한 애플워치를 들고 가게에 들어섰다고 한다. 그러자 금장 애플워치를 본 종업원이 VIP 석으로 안내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엄청난 마법인가! 하지만 VIP석으로 안내해서 구입이력을 보면 탈로날지는 모를일이지만 말이다.
우리 돈 단돈 10만원으로 당신을 “있어보이는 사람“으로 만들기에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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