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쥬얼리샵에서 판매된다고?

    애플스토어에서 애플워치 판매를 위한 쥬얼리샵 판매전략 도입

     애플이 곧 있을 애플워치 출시를 앞두고 애플워치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애플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있어서 큰 ‘변화’이기도 하며, 애플의 소매체제가 이제 새로운 웨어러블을 취급하기위한 전환점을 맞이하였다고 볼 있다. 주간지 AppleCast에서는 애플워치의 판매전략이 어떻게 이루어질것인가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지만, 9to5Mac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애플워치의 판매점포가 기본형 애플워치에서 부터최고급의 애플워치까지 어떻게 공급,판매하고, 잠재고객이 애플워치와 갖가지 옵션에 대해 점내에서 “충분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힘을쓰고 있다는 구체적인 변경 사항에 대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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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는 야간 그리고 사람들이 구입을 기다리는 사이에 특수 제작된 금고에 보관되어 판매된다고 한다. 이 금고에는 MagSafe 충전기 (애플워치를 위한 새롭게 도입한 원반형 버전)이 준비되어 있다고한다. 그리고 유저들이 애플 워치를 가깝게 보기위해 새로운 진열 테이블도 설치되어있다. 마치 쥬얼리샵에 진열된 수많은 귀금속 제품 처럼 말이다. 게다가, 가게를 들리는 많은사람들이 애플 워치 모델, 재질, 컬러 등 여러가지를 선택 할 수있도록 점내에 돌아다니면서 실제로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생활 할 때의 감각을 체험해보기위해 새로운 판매전략을 취한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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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판매점포에 ‘저울’이 설치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뜬금없이 저울이 왜 거론되는지 의아해 하는사람들이 많겠지만, 애플워치 에디션 옵션 (24K금을 포함한 귀금속으로 만든제품) 이 소비자의 손목에 올려지기 직전, 애플측에서 판매한 금 함량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정교한 이미테이션과 은글슬쩍 바꾸거나, 미량의 금속을 소비자가 이익을 취하고 반품 요청을 한다면 애플도 적지않게 타격이 가기때문이다.

     

    위와같은 소문들은 애플이 기본제품에서 수천달러를 호가하는 제품까지 폭이 넓은 가격대로 애플워치를 판매한다는 전략을 뜻한다.

    금고와 저울을 귀금속가게에서 없어선안될 필수품이기도하며, 그것이야말로 애플워치가 점포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이미지와 큰 변화로 소비자들을 맞이하겠다는 의미라고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