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절(간유리음영 결절)의 최초 발견시기는 의외인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검진을 통해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폐결절을 위해 진단을 받는 것보단 폐암과 같이 특정하기 위해 CT를 촬영하였을 때 우연히 이러한 발견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진단을 받기까지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지 곰곰히 되짚어보기도 합니다. 폐암이지 않을까. 이제 얼마 살지 못하는 운명인가 하며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작아지는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 폐결절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앞서말씀 드렸듯, 주로 폐의 엑스레이 또는 CT 촬영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단순 엑스레이에서 발견되지 않은 경우도 있음), 발견되는 크기는 약 3cm 미만으로 나타납니다만, 폐결절의 원인은 감염, 염증 반응, 종양 등이 있으며, 이는 정확한 검진을 하지 않으면 양성인지 음성인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내원한 곳에서 정확한 진단의의 판단이 필요하게 됩니다.
폐결절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여 폐암의 전조현상인지 아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결절 원인, 증상 7가지. 방치하면 위험한 이유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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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절이란 무엇인가?
폐결절은 폐 조직 내에 위치해 형성되어 있는 3cm미만의 작고 동그란 타원형의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이들은 폐의 정상적인 조직 구조와 다르게 관찰되며 여러 가지 크기와 모양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의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일부는 악성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독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여러 개가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악성으로 진단받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철저히 모니터링을 하여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폐결절 원인 8가지
- 감염성 원인: 세균과 곰팡이 또는 바이러스로 인해 진행될 수 있으며, 결핵, 폐렴 등의 감염이 또한 폐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며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염증성 질환: 육아종증, 류마티스 질환 등 염증성 질환으로 인해 폐조직이 변화가 되면 변화가 원인(비암성 결절)이 됩니다.
- 양성 종양: 아마도 가장 흔하다고 할 정도의 유형인 과오종, 섬유종, 낭종과 같은 양성 종양이 폐결절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악성 종양: 폐암이나 다른 장기에서 진행된 암이 폐로 전이되어 결절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환경적 요인: 중국발 미세먼지나, 대기오염, 흡연 등의 환경적 요인이 결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 질환: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해 폐조직이 손상되어 결절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직업적 요인: 폐에 심각한 발암을 끼치는 침묵의 살인자인 석면이나 규소를 제조하거나 가공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여 결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결절 증상 7가지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
- 기침: 어떤 원인으로 인해 지속적이거나 강한 기침이 나타나게 되며 때때로 혈담,객혈(피)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호흡곤란: 폐결절이 폐의 기능을 방해하게되어 평소와 같이 숨을 쉬기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흉통: 가슴 전반에 걸친 심각한 통증이나 갑갑함 및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이유 모를 원인, 혹은 악성 종으로 인해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로감: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지속적인 피로감 또는 힘에 부치는 경험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발열과 오한: 만약 감염이 원인인 경우에는 몸살과 같이 발열과 오한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목소리 변화: 쉰목소리 갈라지는 목소리가 나타날 경우, 폐결절이 기관지에 영향이 미침을 뜻하며 이는 평소 목소리와 다르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폐결절을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는?!
우리가 결절을 방치할 경우, 조기 진단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한 예후나 치료 결과에 따른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성 결절이라도 폐 상태를 매번 관찰하여야 하며 이를 방관하게 되면 염증과 감염성 질환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리스크가 동반됩니다.
- 악성화 위험: 양성 결과가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폐질환 악화: 기존 증상이 악화되어 호흡곤란이나 통증 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질병의 진행: 결절이 폐암 등의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전이 위험: 악성의 경우라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이 있습니다.
폐결절을 겪기전,후 시 주의사항
따라서 위와 같은 경험을 겪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검진: 폐결절의 크기와 특유의 성질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건강한 생활 습관: 폐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는 금연,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은 폐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전문가와 상담: 위와 같은 원인과 이유로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그 즉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위 환경: 거주하는 곳이나 회사 혹은 일터에서의 유해물질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결절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병 비교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여러 질병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비교하여 이해하는 것은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중요합니다.
| 질병명 | 원인 | 주요 증상 | 해결책 |
| 폐결절 | 감염, 염증, 종양,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 기침, 호흡곤란, 흉통, 체중 감소, 피로감, 발열 | 정기적 검진, 적절한 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 |
| 폐암 | 주로 흡연, 유전 및 환경적 요인 | 지속적인 기침, 호흡곤란, 흉통, 체중 감소, 혈담 | 조기 발견 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
| 결핵 | 결핵균에 의한 감염 | 장기간 지속되는 기침, 혈담, 체중 감소, 발열 | 장기간 항결핵제 치료법 |
| 기관지확장증 | 만성 감염, 유전적 요인 |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 기침, 가래 | 호흡기 관리, 항생제 치료법 |
| 폐섬유증 | 장기간의 폐 손상, 일부는 원인 불명 | 호흡곤란, 지속적인 기침, 체중 감소 | 폐 기능 보존 치료, 산소 치료 |
| 폐렴 |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감염 | 기침, 발열, 호흡곤란 | 적절한 항생제 치료, 증상완화 관리 |
폐결절에 관한 Q&A
Q: 폐결절이 암을 뜻하는 것인가요?
A: 아닙니다. 대부분은 양성을 띄며 암으로 나타나는 것은 소수에 가깝습니다. 다만,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폐결절 발견 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A: 나타난 증상을 근거로 성질을 평가하기 위해 엑스레이, CT 스캔 필요로 하다면 조직 검사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Q: 폐결절이 있는 경우 생활 습관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A: 위에서 말씀 드린 금연,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은 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요약
폐결절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대부분은 양성입니다. 하지만 악성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에는 기침, 호흡곤란, 흉통 등이 있으며, 이들은 다른 호흡기 질환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 증상과 원인의 자각은 폐 관리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결절 원인, 증상 7가지. 방치하면 위험 이유는? 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