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볼 몽우리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정리

     

    귓볼 몽우리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다면 이글을 꼭 읽어주세요!

     

    오늘은 귓볼 몽우리에 대한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귀 뒷쪽이나 귓볼에 있는 말랑말랑한 “덩어리”는 노폐물의 집합소라고 불리울만큼 성가신 존재입니다.

     

    만약 무리하게 제거한다고 손으로 쥐어짜게 되면 그사이에 세균이 침투하기 쉽습니다.

    염증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진단도 다르기때문에, 오늘은 두가지 경우에 대해 여러분께 치료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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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뒤쪽이나 귓볼을 만지면 연골같이 느껴지는 덩어리를 우리는 흔히 몽우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몽우리가 바로 전문의학 용어로 낭종 혹은 분류라고 합니다. 

     

     탱탱하게 만져지는 귓볼 몽우리(낭종)란?

      

    앞서말씀 드린대로 불리우는 단어도 여러가지가 있으며 분류, 죽종, 낭종 등등을 일컷는 피부에 생기는 일종의 종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귓볼 뿐만아니라 몸의 어느부위에 생기기도하며, 특히 귀에 자주생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피부종양의 원인으로 피부 아래에 낭종이라 불리는 주머니 모양이 만들어지면서 증상이 발생하게됩니다.

     

    낭종은 원래 피부이기때문에 신진대사에 의해 오래된 각질과 피지 등이 배출하게됩니다.

    이러한 피부들은 자연스럽게 벗겨져서 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빠져나갈곳 없이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지않고 쌓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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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귓볼 몽우리의 원인입니다. 이것이 덩어리지게되어 반원 형태로 커지게됩니다.

     

    이 귓볼에는 작은 검은색점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곳을 강하게 누르게되면 여드름처럼 내용물이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때 이곳을 소독하지않거나 방치하게되면 세균이 터진 입구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만약 몽우리가 크게 났다면 스스로 터트리지말고 피부과에서 진찰받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귀볼 몽우리가 자주생기는 체질?

     

    귀 뒤쪽이나 귓볼에 발생하는 몽우리는 mm단위에서 cm 단위까지 다양한 크기로 자라게됩니다. 혹은 작은 몽우리가 여러군데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신체 중 귀에 발생하기 쉬운 부위이며, 손가락으로 만지면 연골과 같이 딱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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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볼 몽우리 증상과 비슷한 전문용어로 “누공”이라는 질병과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귓볼 몽우리처럼 종양이 커지는 경우도 있으며 염증으로 인해 빨갛게 붓거나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간혹 연골까지 피해가 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치료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귓볼 몽우리 치료 방법은?

     

    귓볼의 몽우리는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와 병과적인 치료방법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종양이지만 신체에 해가없는 양성종양이기때문에 크게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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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이 크게 쓰이지않는 작은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때문에 붉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강하다면 피부과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에는 피부를 절개하고 낭종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뒤 피부를 봉합하는 절제술이 실시되며, 크기가 큰 경우 특수한 기구를 사용하여 몽우리에 구멍을 뚫어서 낭종자체를 제거하는 방법이 실시됩니다.

     

    하지만,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 복용과 피부를 절개하여 고름을 짜내어 염증을 진정시키고 최소한 2개월 정도 두었다가 앞서 말씀드린 절제술이 실시됩니다.

     

    염증이 생긴다면 환자 본인만 고통스럽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방치하지 말고 빨리 치료하자!

     

    귀는 머리카락 등으로 쉽게 오염이 되기쉬운 부위입니다. 

    따라서 땀을 흘린직후는 수건 등으로 땀을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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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스스로 터트리게된다면 세균이 침투하지않도록 충분히 주의하여 피부과에 내방하셔서 대처하는 것이 가장현명한 방법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