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1. 23:59ㆍIT 이야기/애플
애플이 3월 21일 밤 9.7인치 신형 아이패드를 발표하였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최저가 모델이 무려 40만원대로 책정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용량은 32GB와 128GB, 색상은 3가지로
이번 9.7인치 아이패드 색상은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총 3가지 색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량은 약 32기가와 128기가 두 종류입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2048 × 1536 픽셀 해상도의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할 것이며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 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버전인 만큼 반사방지 코팅은 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프로세서는 A9이며 코프로세서는 M9을 탑재하며 카메라는 아이패드 미니4와 같은 8메가 픽셀입니다. 이외에 스피커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아이패드 스펙을 비교하실 분들은 여기 에서 참조하세요
가장 큰 매력은 가격이다
이번에 발표된 아이패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32기가 버전 와이파이모델은 43만원, 와이파이 + 셀룰러 모델은 60만원, 128기가 버전 와이파이모델은 55만원, 와이파이 + 셀룰러 모델은 72만원으로 가격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문 접수는 3월 25일 오전 0시 01분 (한국시간) 부터 시작합니다.
결국 10.5인치 버전과 12.9인치 버전은 출시되지 않았다
3월에는 예년 애플 스프링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베젤리스의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9.7인치 아이패드가 발표되지 않을까 하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10.5인치 버전과 12.9인치 버전은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벤트가 개최되지않고 웹사이트에서의 발표만 있는 것도 눈에띄는 출시상품이 없기때문이라고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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