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6. 23:57ㆍIT 이야기/애플
차기 아이폰인 가칭 아이폰8의 프리미엄모델은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가운데 OLED의 특성을 살린 곡면디스플레이 사양이 될 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곡면부분을 활용하여 특별한 신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갤럭시보다 완만한 커브형태로
프리미엄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폰8에 대해서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지금까지 없었던 크기가될 것으로 추측하고있지만, OLED 곡선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 이외에 분명한 기능, 성능을 예측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Nikkei Asian Review의 관계자 측에서 밝힌 이야기에 따르면, 이 곡면 디스플레이는 삼성 갤럭시 S7 엣지 보다 더 완만한 커브형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곡면 글래스의 커버 부분을 스크린에 맞추는 것 자체가 상당한 정밀도를 요구하는 작업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위젯 표시 등의 추가 기능은 기대하기 힘들다?
이와같은 근거 이외에도 아이폰 스크린의 실질적인 공간은 약 5.2인치 정도가 될 것이며, 기능면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기에는 어려움이따른다 라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일찍이 곡면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는 아이폰8보다 넓은 화면에 곡선의 특성을 살려 엣지 부분에 배터리 잔량과 시각 그리고 뉴스 등의 위젯 표시가 가능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흘러나온 여러 루머정보 등에서는 애플은 아이폰 에디션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놓은 상태이며, 최종적인 디자인의 결정은 아직 이루어지지않았기때문에 향후에 여러가지 시도를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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