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바로 배터리.
아이폰은 지금까지 출시된 시리즈 중에 만족할 만한 배터리성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차기 아이폰8는 조금은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OLED의 탑재를 예상하는 아이폰 8은 현재 아이폰 7보다 배터리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을 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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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 디스플레이 탑재, 배터리 지속 시간연장
애널리스트의 이야기에 따르면 지금까지 무수히 나오고있는 예측루머들을 종합하여 살펴보면 올 가을에 발표 예정의 아이폰에 대해 현재 업데이트버전인 4.7인치, 5.5인치에 LCD를 탑재한 모델인 아이폰 7s와 아이폰 7s플러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디자인 쇄신을 감행한 아이폰 8까지 총 3가지 모델이 전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8에 대해서는 인증을 위한 3D센서를 탑재하고 무선충전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탑재가 거의 확실시되는 OLED와 곡선디스플레이(플렉시블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며 배터리 수명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 미디어 MacRumors가 입수 한 애널리스트 메모에는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각지의 유저가 디자인 쇄신을 감행한 아이폰 8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이 아이폰 8의 인기가 동시에 발매될 아이폰 7s와 아이폰 7s 플러스의 매출도 자연스레 높아질 것이라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50% 향상?
아이폰8의 배터리에 대해서는 KGI 증권 애널리스트가 “기판 고정밀도로 빈 공간에 배터리를 L자 형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4.7 인치 모델과 동등한 본체 사이즈이면서도 27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현실화 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의 4.7인치 아이폰 7은 1960mAh 5.5 인치 아이폰 7 플러스는 29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7s 플러스의 배터리는 훨씬 더 배터리용량이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지속시간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기존액정 디스플레이 모델보다 지속시간이 약 50% 향상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하나로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source :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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