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라질에서 황열병으로 관련하여 47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뉴스가 연일 이어졌습니다. 황열병에 관한 정보와 증상, 원인 치료 등에대해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황열병은은 모기의 일종인 각다귀 및 흡혈성 모기를 매개로한 황열 바이러스의 감염을 뜻합니다. 특히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이며, 반드시 이런 국가에 방문할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마 지카바이러스도 한몫하기때문에 여간 두려움이 클 수 밖에없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나라에 입국을 할 때에는 예방접종 국제증명서를 요구하는 일도 빈번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황열병, 뎅구열, 지카바이러스에 민감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심지어 증세가 악화되면 예후가 상당히 좋지않기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을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황열병 증상
황열은 흡혈성모기 등에 의해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며 감염이 되고 약 3일에서 6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가장큰 증상으로는 발열과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독감처럼 증상이 아주 유사합니다. 심한 분들이면 메스꺼움과 구토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요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증상은 제각각 다르기때문에 증상이 가벼우면 금세 바이러스 증상을 훌훌털털어 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화가 되어버리면 황달이나 간, 신장등에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이러한 부위에 심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다발성 장기부전을 일으켜 죽음에 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열병의 원인
앞서 말씀드린대로 황열병은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나 원숭이 피를 흡혈한 흡혈성모기에 물려서 감염하게 됩니다.
황열병은 앙골라, 베냉, 부르키나파소, 카메룬, 가봉, 감비아, 가나, 기니,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수단, 콩고 민주 공화국 (구 자이레),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대륙과,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프랑스 령 기아나, 페루,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에서 대거유행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알아두셔야 하는것은 바로 사람에서 사람으로는 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황열병 치료
황열병 예방 백신 접종을 하고있기때문에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국가가 있다면 이는 예방접종을 필수적으로 실시하여야 합니다.
또한 황열병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국가가 아닌 곳에 방문 할 때에도 불안한마음을 갖는것보다 예방접종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본인스스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백신은 예방접종 후 10일부터 10년간 지속되며 여행전 약 10일 전부터 접종이 필요합니다.
또한 방문국가에서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피부의 노출을 최대한 줄이며 몸에 뿌리는 살충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있을 때에도 모기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방충망시설이 완비된곳에서 머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발열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되면 조속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사전에 병원 등의 정보를 알아두고 방문하는 것이 한결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황열병에 대한 특별한 치료 (황열병 백신)는 현재상황에서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만일 황열병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하였다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방법이 주로 이루어질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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