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일본에서의 위기?!

     

    오늘은 흥미로운 뉴스를 가져왔습니다. 일본 스크랩기사인데요.

     

    일본에서의 아이폰의 위치와 애플을 바라보는 시선, 현상 등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번역은 의역과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중국 스마트폰과 양쪽을 경계
    부품업계, 애플 의존을 낮춤

     

    애플의 태도가 변화한 것은 중국업계들의 신장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신흥국에서 고전하는 한편, 달러상자였던 일본에서 차츰 아이폰에서 멀어지는 분이기가 있기때문이다.

     공식취인위원회는 8월, 메이커가 중고 스마트폰의 재판매를 제제하여, 독점금지법위반의 가능성이 있다며 경고를 내렸다. 메이커의 특정은 하지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애플을 염두한 결과로 보고 있다. 대기업 스마트폰 신규판매의 일정량을 아이폰으로 하도록 요구하는 [불평등조약]이라고 불리워지는 계약도 이전부터 문제시되었다.

    사태를 신중히 바라본 애플의 일본법인은 서둘러서 2015년에는 국내의 부품과 소재 등 865사에서 300억달러(3조엔)을 조달하였다. 지금까지 극비로 해온 거래실적을 당돌하게 공표하였다. 일본경제에 끼친 공헌을 어필 하여 여론이 애플을 떠나게 하지 못하는 것이 명백하다.

    단, 사실 애플이 떠난다는 것은 이미 전자부품업계에서 진행 중에 있다. 애플의 과도한 의존도를 낮추도록 중국과 한국의 스마트폰 메이커의 판로확장을 강화하고 있다. 2015년 발매한 아이폰6s의 팔림새가 예상을 밑돌았으며, 전자부품의 생산에 급 브레이크가 걸린 교훈으로부터 그 경계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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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신문기사 스크랩 ]

    예를들어서 TDK의 스마트폰 전자부품에 차지하는 중국,한국 메이커의 비율은 금액을 기준으로 1년전에는 약 50%정도 였지만, 현재는 약 60%까지 올렸다. 특히 [중국스마트폰메이커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알프스전기는 수년전부터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의 매상을 강화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부품에 차지하는 중국으로의 비율은 [수량을 기준으로 2년전 10~20%에 비해 현재는 약 30%정도 늘렸다]라고 언급하였다.

    중국메이커는 고기능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본이 주력으로 밀고 있는 고성능부품의 수요가 높아져있는 것도 순풍을 타고 있다. 향후에도 [중국메이커로의 비즈니스의 신장이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일본의 전자부품을 사용하여 고기능화한 일본제 스마트폰이 애플의 지위를 위협하고 있는 구도가 틈이 생긴 것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의 아이폰7은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아주 큰 진화는 보이지 않았으며, 내년 모델까지의 명맥을 잇는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차기 모델은 히트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 부품메이커도 애플에는 쉽사리 등을 보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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