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11. 23:54ㆍIT 이야기/애플
아이폰7에서 적용될 에어팟은, 무선으로 음악, 영상 시청이 가능한 것으로 출시당시에 유저들에게 혹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이유는 바로 분실, 파손 등의 이유때문인데요, 이와 같은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에어팟 스트랩이 등장하여 화제 입니다. 현재 사전 주문접수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낙하 방지 스트랩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동시에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고 있는 '에어팟'은 외관을 살펴보면 아이폰이 아이폰6s까지 번들로 지급하였던 '이어팟'과 많이 흡사하여 귀에서 떨어지기 쉬운 구조가 아닐까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실물을 살펴본 많은 IT기자들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귀에 확실하게 장착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낙하로 인해 파손의 우려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불안한 마음을 대변하는 듯 '에어팟 스트랩'이 등장하였습니다.
이 제품의 판매를 계획하고있는 로버트씨는 Mashable의 인터뷰에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싶다" 라는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사전 주문 접수 중, 가격은 약 2만원
'에어팟' 스트랩은 56cm의 길이로 양쪽 구멍에 에어팟을 삽입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쉽게 탈착이 가능하기때문에 언제든 충전용 케이스에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예약 주문 페이지가 생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9.95 달러에 사전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직접 스트랩에 장착하기때문에 마이크나, 센서 작동에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올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만약 사용중 에어팟을 분실하게 된다면 두개 모두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낱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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