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2. 23:30ㆍIT 이야기/애플
이제 아이폰7에 대한 루머가 슬슬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아이폰7은 아이폰6s보다 배터리의 용량이 넉넉해질 수 있다는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사실이 맞다면 지금까지의 루머의 힘을 싣고 있다고해도 과언이아닙니다.
[링크 - 아이폰7 배터리 용량은 6s보다 늘었다?]에서도 밝혔듯 애플 내부에서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작업이 이루지고 있습니다.
아이폰6s보다 배터리가 향상
애플의 루머 전문 사이트인 MIC Gadget에 의하면 아이폰 공급업체인 팍스콘( Foxconn )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올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7은 과거 아이폰6s 기족의 배터리 생산업체를 사용하지않고 다른 기업의 배터리가 채용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아이폰7는 아이폰6s 보다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려는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MIC Gadget에서는 배터리가 아이폰6s의 최대 용량인 1715mAh에서 조금 향상된 1750 ~ 1850mAh 정도로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s 플러스는 2750mAh -> 아이폰7 Plus의 경우 약 2850 ~ 3000mAh 향상될 전망)
앞서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대로 [링크 - 아이폰7 배터리 용량은 6s보다 늘었다?] 아이폰7용 배터리의 용량을 늘린다는 것을 보더라도 이번 유출 정보는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배터리 용량 증가로 인한 효과는?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증가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구동시간 (사용시간)에 비례하여 용량을 높이는 것은 아닐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 배터리 성능이 향상될때 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그로인해 배터리의 소모도도 높아져 가기때문입니다.
MIC Gadget예서는 만약 아이폰7에 들어가는 부품의 전력 소모도가 현재와 같다고 가정하면 20 ~ 30 %의 긴 수명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현재 아이폰유저들이나 갖가지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 처럼 잠이들때 어쩔 수 없이 아이폰을 충전시키고 잠을 들어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라이트닝을 이제 사용하지 않을 지도모르기때문에 [ 링크 - 아이폰7 무선충전 기능 드디어 사용가능 할까? - 스펙 정리 ] 그렇게 비관적인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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