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22. 23:57ㆍIT 이야기/애플
2017년에 발매를 예상하는 아이폰7s는 현재에 사용하고 있는 알류미늄 바디가 아닌 유리로 덮힌 디자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2017년의 애플의 단말기는 강화유리로 만들어질 것
애플 관련 정보에 정통한 KGI 증권 애널리스트 Ming-Chi Kuo 씨는 2017년에 출시 될 아이폰7s는 사방이 유리로 덮여있는 디자인을 보게 될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서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디스플레이는 아주얇고 아주 가볍게 될 것이며 이를 뒷바침 해주는 것은 바로 AMOLED(유기EL)이 채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마 온 사방이 유리로 되어있다면 무게가 나가기때문에 이 기술을 도입하면 아마도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전망은 그가 3월 하순에 발표 한 예측과 거의 유사하며, 약 1개월을 걸쳐서 심사숙고한 발표는 그는 자신감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아이폰에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기위해 2017년에 출시하는 단말기부터는 삼성과 손을 잡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유리강화제? 낙하의 충격이 관건
애플은 본체를 유리로 덮을 경우에 낙하 했을시 충격이 이제부터의 과제일 것입니다. 아마도 내년 출시일까지 유리바디에 관한 안전 테스트 및 각종 테스트가 장벽으로 작용하지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폰의 낙하를 감지하면 본체의 모서리에서 범퍼가 튀어나와 충격을 흡수하는 특허를 가지고 있는 만큼 조금은 믿고 기다려봐야 할 것입니다. 이 특허의 실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실제로 도입한다면 어떻게 충격방지가 이루어질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아이폰7 대신 아이폰7s 디자인이 변경된다?
아이폰 시리즈는 지금까지 모델 이름의 숫자부분만 바뀌는 풀 모델 체인지라고 할 수 있으며 외관은 거의 손을 대지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스펙을 조금씩 올리는 등 외관의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바디가 알루미늄에서 유리로 바뀌는 큰 변화가 올 가을 발매가 예상되는 아이폰7에서 아마도 디자인이 바뀌는 타이밍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나, 사실 유출되고 있는 사진들만 보더라도 아이폰7은 결국 아이폰6s를 답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내년에 아이폰이 발매가 된다면 아이폰7s라고 불리어질 것이며, 애플이 지금까지의 주기를 벗어난 시기에 디자인 변경을 대폭으로 변화 시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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