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난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마에 여드름 생기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앞머리를 내리거나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려고 하는 소극적인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바뀌게 되는 것들이 단지 이마에 난 여드름 때문이라면 얼마나 억울 할까요.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차례차례로 붉어진 여드름, 하얗게 변해버린 여드름 그리고 딱지가 앉아서 검게 바뀐 여드름까지 군데군데 생겨버린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드름은 여드름 균에 의해서 퍼지는 경향도 있으며, 다른 부위에 있는 여드름보다 치료를 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대개 이마의 여드름은 피지선이 막히고 여드름 균의 감염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원인은 바로 “피부 건조”로 인한 여드름입니다. 이마는 T존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을 잘 먹게 하기 위해서 기름종이를 평소에 많이 쓰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과도한 유분은 피부조직의 수분을 떨어트려 버립니다. 수분이 없다면? 건조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럼 건조해진다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결국 염증이 생기게 되는 원리입니다.
이와 같은 악순환을 떨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마에 생긴 여드름이 빠르고 깨끗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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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세안은 거품 세안, 적당한 유분을 남기자
피지가 과하게 분비되며 먼지와 함께 모공에 쌓이게 되면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이 여드름을 제거하기 위해 세안은 충분히 효과가 있는데, 뽀드득거릴 정도로 피부를 너무 세게 닦아 내린다면?? 아마도 필요한 지방분까지 제거하게 되어버려서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거품세안제를 사용해도 괜찮으며, 여러분들이 매일 사용하는 세안제를 거품이 잘 일어날 수 있게 손바닥으로 잘 비벼서 거품을 충분히 낼 수 있도록 합시다. 거품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 거품으로 피부에 세게 닿지 않도록 잘 비벼서 충분히 거품으로 씻어주시면 됩니다. 물은 미온수로 잘 씻어 내려야 하며 마지막으로 비누성분이 얼굴에 남아있으면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세안이 되었는지 확인해봅시다.
Step.2 세안 후, 스킨은 논 알코올 제품 사용하자!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화장수가 있지만, 화장수에 따라 알코올이나 에탄올을 함유한 것이 있습니다. 여드름은 염증 때문에 소독이 될 것이라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염증 주위 조직에 과도하게 자극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여드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마 피부는 여드름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알코올제품이 아닌 화장수를 듬뿍 이마에 발라도 피부 당김이 없고 자극이 없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Step.3 이마 앞 머리는 내리지 말자!
이마에 생긴 여드름을 감추려고 앞머리를 내리는 것은 여드름이 났을 때 별로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머리카락은 여러분이 생각하신 것보다 오염되어 있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활동하여 이곳저곳에서 먼지가 붙어서 그 먼지가 결국 이마에 달라붙는다면? 여드름은 섬세하기 때문에 자극을 받기 쉬우며 가능한 한 자극을 적게 하여 피부 본래의 자연 회복력으로 여드름이 나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4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는 방법은? 바로 잠!
수면 부족은 피부의 최대의 적입니다. 수면이 부족할 때 눈에 다크 서클이 생기거나 안색이 나빠지기도 하지만, 딱 잘라 말해 그 모든 것이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사람은 낮에 활동할 때의 손상된 피부와 수분을 잠에 의해 전신에 골고루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마는 머리에 가까이 접해있기 때문에 수면 부족은 수분의 이동을 막아버려서 결국 얼굴 피부가 푸석푸석하게 됩니다.
Step.5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아주 중요합니다. 과도한 기름기가 있는 음식들을 섭취하면 피부의 보습력을 저하시키는 동시에 이마의 여드름을 더 증가시켜 버리는 꼴이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계획적이고 균형 있는 식사를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일은 상당히 어렵고 정신적으로도 압박이 되기 때문에 좋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누구나 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라는 것은 하나의 음식에 치우 치지 않고 조금씩 여러 종류를 먹는 것만 생각하셔도 충분히 여드름 예방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Step.6 스트레스, 호르몬 균형을 확인하자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호르몬의 균형이 불안정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럼 호르몬 균형이 불안정한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장소가 아시다시피 이마 부위입니다.스트레스 발산을 위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노래방을 가거나, 운동을 하여 땀을 내거나 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스트레스를 가급적이면 쌓아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7 붉은 여드름이 많이 번져있다면?
아마도 성장기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인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이 여드름은 사춘기의 상징일지 모르지만. 사실 90%의 성인이 여드름이 났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은 피지선의 만성 염증 때문에 악화된 채로 장기간 방치하게 된다면 여드름이 낫는다고 하더라도 원래의 피부로 돌아갈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중증 여드름 환자라면 꼭 치료가 필요합니다. 혼자서 해결하는 것보다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간단하며 흉터까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마의 여드름은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피부에 볼록하게 나타나버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가 탄력이 저하되고 건조하기 때문에 자주 생기는 여드름은 앞머리로 숨기려고 해도 앞머리의 유분이나 균때문에 번지기도 합니다.
빠른 대응은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마에 여드름을 올바르게 치료하게 되면 나이가 먹더라도 이마의 잔주름까지 개선할 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갖고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여드름과 잘 싸워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이마에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 요약
세안은 거품 세안, 적당한 유분을 남기자
세안 후, 스킨은 알코올 제품을 사용하지 말자!
이마 앞 머리는 내리지 말자!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는 방법은? 바로 잠이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도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
스트레스, 호르몬 균형을 확인하자.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내용이나 치료법을 추천하거나 보증하지 않습니다.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 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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