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6. 23:54ㆍIT 이야기/애플
새롭게 우리들에게 선보인 애플워치.
애플워치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까지 작년 이맘때 부터 시작해서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애플워치를 파괴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업로드 되었다.
유투브에서 간혹가다가 업로도 되는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추락 테스트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총으로 겨냥하여 안정성시험을 테스트하였으며 어디까지의 힘으로 어떤 방법으로 파괴 할 것인가에 관해서말이다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 애플뿐 만아니라 많은 기업들도 안정성 검사는 필수불가결이다.
그중 특별히 눈에 띄이는 영상 한 가지 정도를 소개하고자한다.
근데 주목할 것은 단순히 길에서 파는 이만 짜리의 전자시계가 아니라, 천만원이 넘는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18K)이라는 것이다.
이 영상을 올린사람은 유투버 (TechRax), 그 동안 수많은 전자기기와 물건들을 추락 테스트를 유투브에 올리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인물이다. 용기가 필요하다고 할까.무모하다고할까. 정말 끈질기게 안정성에 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을 부수어 버릴정도라면 정말 강 심장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역시 골드에디션이기때문에 파괴 방법도 궁금증이 생기기마련이다. 2개의 네오지움자석 사이에 애플워치를 놓아두고 양쪽에서 자석의 힘으로 찌그러트려 버린다. 자석의 힘이라는게 엄청나다. 느린화면으로 보면 알 수 있듯 불꽃까지 튈 정도라면 꽤나 상당한 힘이다.
애플워치는 본체 앞면이 완전 박살나서 너덜너덜해져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화면에 충전기를 연결할때 내부의 어떤곳에서 아직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센서 불빛이 도는 걸로 봐선 말이다.
영상을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오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