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360 moto 360원형 ‘스마트 워치 직접 착용해보니..’ 리뷰, 발매일정에 대해서

     

    모토로라의 moto360은 올해 Google I/O에서 제일 호평이 있었던 스마트 워치였다. 하지만 이렇게 주목을 받으면서도 제품을 테스트 할 수 없는 유일한 제품이기때문이기도 하였다. 컨퍼런스 참가자 전원에게 먼저 배포하는 것은 여름이 끝나고 일반판매가 될때 쯤이라고 한다. 하지만 회장에 온 몇몇 사람들은 직접만져볼 기회도 있었다.

     

    모토360은 안드로이드 웨어의 원형디자인을 사용한 최초의 제품으로 모토로라가 문자판을 커스터마이즈하였다. 문자판과 UI요소가 원형화면전체를 차지하고있다. 모토로라에 따르면 각진형태의 화면이 아니라도 군더더기없는 공간을 제공하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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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360 스마트워치의 형태 이외에는 삼성과 LG의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워치의 두기종과 기능이 이전과 변함이없이 스마트폰으로 부터의 푸쉬통지 알람, 구글 나우에서의 문장, 문맥에 맞는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것 말고 내장마이크에 따른 보이스제어도 가능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moto360이 제일 인상적인 것임에 틀림이 없다. 원형디자인을 위해 다른 두기종보다도 더 크게보이며, 실제로 많은 여성들 처럼 얇은 손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타기종보다도 잘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스텐레스 케이스가 타기종을 차별화 하는 것 같이 고급감을 자아낸다. 손목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것들을 감안하더라도 모토360에 후한 점수를 줄것이다. 가죽으로 만든 손목 밴드도 고급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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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로라는 출시예정일을 이전부터 8월 말이라고 정해놓았기때문에 컨퍼런스에 맞추기위해 급하게 서두르는지 않는 모양이다. 모든것은 예정대로 돌아가고 있다고만 말할 뿐이다. 하지만 moto360 단점이라고 하면 약간의 발열을 염두해도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이시점에서) 하지만 8월 말에 출시될 것이기때문에 충분히 보완 할 것이라고 본다. 지금 이정도의 완성도를 보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