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아이폰 아이패드 시리즈 처럼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바일을 통합시킨다면?

2014. 7. 10. 17:54IT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가 Apple처럼 모바일OS를 통합 하려는 이유?

     

    마이크로소프트는 2012년 10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인터페이스[window8]를 선보였다. 하지만 일반소비자들 처럼 간단하게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한 기업들을 소홀히 한탓인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2013년에는 [Surface RT]를 손보기위해 9억달러라는 손실을 보기도하였다.

     

    그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엔지니어링사업을 정리하고 [디바이스와 서비스컨퍼니]로 재편을 단행하였다. 얼마있지않아 CEO였던 스티브 발머가 퇴임을 발표하고 작년 2월달, 사티아 나델라가 Microsoft 새 CEO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013년 핀란드 Nokia를 72억달러에 사들여 구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애플 iOS 디바이스와는 훨씬 못미치지만 스마트폰 시장 3위 기업이 되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 변화가 심한 하이테크업계에 살아남기 위한 개혁을 밀어부친 IBM과 Dell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혹평이 잇달았다.

    스티브 발버가 단행하였던 개혁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새롭게 취임한 나델라의 CEO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적절한 판단을 내렸지만 이후에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아무것도 모른다.

    현재 [Office 365]와 [Windows Azure]등 클라우드 서비스로 일정이상 성공을 거두고 있다. Office 365는 매년 매출이 10억달러를 넘어서고 있다는 예상을 하고 있고 Windows Azure의 도입도 점점 성과를 내고 있는 중이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모바일 분야에서도 성공을 할 수 있을까?

     


    OS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마이크로소프트는 적절한 방법과 미래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해 점점 퇴행이 진행중에 있는 것 같다고 언론도 이 현상에 대해 많은 추측하고 있다. 하드웨어 비지니스 제품 라인에 태블릿을 더해 노키아를 사들인 결과, 실질적으로 주변의 유수한 기업 들과 경쟁 해야만 하는 위치에 놓여져있다.

     

     

    법인시장에서는 데스크톱과 서버 분야의 사업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는 훌륭한 성과를 내지고 있지만, 매년마다 있는 재무회의에서 전 CEO 였던 스티브 발머는 '모바일시장에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Apple의 iPhone과 iPad는 소비자시장과 상당한 성과를 올렸으며 이른바 소비자화(Consumerization)가 IT 시장을 견인하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에 관한 책임 지도자의 부재가 크다. 모바일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기위해서는 모바일을 진두지휘할 인물이 필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새로운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이제부터 어떤식으로 모바일과 클라우드의 전략을 강구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디바스는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Surface Pro 2에 한계는 없다. 디바이스에 실행중인 많은 어플리케이션의 백앤드시스템은 클라우드에 정답이 있다] 라고 공개 석상에서 언급하였지만, 많은 수익을 안겨줄 모바일시장을 두고 벌써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의문을 가지고 있는 IT전문가도 나타나고있다.

     

     

     

     

     

    디바이스 OS를 도입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살아날 수 있을까?


    Windows RT를 배제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분야에서 성공을 거둘수있게될지도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태블릿에 두종류의 OS가 있고, 스마트폰에 또 다른 OS로 만들어져 있다. 한가지만 사용하는 타 메이커와 다른전략을 가진 것 같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윈도우 RT를 버리고 Surface 태블릿에 Windows Phone OS를 탑재하자는 의견도 오고가고있다. 이렇게 된다면 유져들는 10만개이상의 어플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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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폰은 규모를 확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거대회사에서 규모를 확장 시키지 않을 이유는 없다. Surface Pro2와 윈도우 폰 사이에는 큰 차이점이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납득할 수 있는 투자 비젼을 제시하고, 자회사에서 발전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플랫폼에 공개해서 투자를 유치할 필요성이 있으며, 1~2년사이에 어플리캐이션 개발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

     
     Microsoft는 Windows Phone플랫폼과 태블릿용 플랫폼을 통일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이것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로 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다.

    하지만 모바일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폭넓게 전개하고 있는 비지니스의 일부에 지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은 기업에 정착하고있으며,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철퇴를 맞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며 업계 전문가와 IT관리자는 그렇게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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