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발표 후,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9.7과 12.9모델을 비교하는 정보들이 잇달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9.7의 크기는 성인의 손 보다 가로길이가 조금 작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아이패드 에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로즈골드 색상 추가, 크기, 디스플레이의 성능까지 충분히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켰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9.7의 디스플레이의 정보를 알 수 있는 테스트 결과를 입수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를 검증하는 곳으로 알려진 DisplayMate Technologies가 3 월에 발매된 9.7 인치의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비교 테스트 하여 자세한 보고서를 발표 하였습니다.
스크린 반사율이 놀라울 정도로 낮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very good (아주 좋은)”과 “excellent (훌륭한) ‘를 획득하였으며, 종합 평가 ” A “라는 성적을 얻었습니다. 특히 반사방지 성능의 고 종합 평가”A “(훌륭한 디스플레이)가되었습니다. 특히 그중 반사 방지기능의 점수와 색상의 정확도는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환경광, Ambient Light (실내등)의 평균 반사율은 1.7 %로 매우 낮았으며, DisplayMate에서 지금까지 성능 평가를 한 디스플레이 중에서 가장 낮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반사에 의한 눈부심 (글레어, glare) 가 현재 태블릿 및 스마트폰 시장에 나와있는 많은 종류의 기기보다 낮다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총 평가 “A 마이너스”
DisplayMate는 지난해 11 월 12.9 인치의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성능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모델의 종합평가는 A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 (당연하지만)와 어두운 곳의 콘트라스트비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아이패드 프로 9.7 인치가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를 웃돌고있었으며 DisplayMate는 “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매우 좋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9.7 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디스플레이)는 모든면에서 훨씬 우수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과거보다 디스플레이 성능이 좋아진 아이패드 프로 9.7.
구입을 망설였던 분들은 이번 테스트 평가 결과가 구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더 높아 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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