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추운 계절이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독감. 여러분들은 독감에 항상 대비하고 계십니까?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이며 예방과 치료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독감에도 A형, B형, C형 이렇게 3종류가 있다는 것 알고계십니까?
이런 3가지 종류에도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
매년 유행하는 독감이 바로 A형과 B형이며 이번포스팅에서는 B형을 중심으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독감은 3종류가 있다?
독감 바이러스는 앞서말씀드린대로 A형, B형, C형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A형 바이러스에는 아형라고 불리우는 144종류의 하위 유형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A형 바이러스가 유행처럼 번지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형은 돌연변이로 반복하기때문에 이전의 면역 효과가 없기때문에 매년 유행처럼 반복하게됩니다.
B형에도 A형과 비슷하지만 전파 속도가 느리며 C형은 유행지역도 한정적이며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형 독감의 증상은?
A형에 비해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매년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몇 년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발생하게됩니다. 또한 좁은 범위에서 번지기 쉬운 것이 특징이며 때문에 A형에 비해 바이러스가 퍼지는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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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38도 이상의 발열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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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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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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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통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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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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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 근육통 등이 발생한다
증상은 기본적으로 A형 독감과 비슷합니다. 단지 다른점은 고열 이후 중이염이나 폐렴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복통이나 구토 등 소화기 계통에도 이상이 생겨 증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이 저하되어있는 고령자와 유아 등에게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우며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염은 동물이 매개로 퍼질 수 있는 A형과 달리 B형 독감은 사람과 사람으로 전파가 됩니다.
B형 독감 바이러스는 한번 걸리면 면역력이 생기기때문에 재발할 확률은 떨어지지만, 바이러스는 정기적으로 변하기때문에 몇년뒤에 다시 감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독감 검사를 받을때에는 검사 결과에따라 유형별로 치료방법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항상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습관과 이러한 증상이 혹시나 생겼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반드시 가셔서 진료하시는 것이 가장빨리 치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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