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위치추적, 이제 꺼져도 작동된다? – 나의 아이폰 찾기

     

    아이폰이 없어졌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더군다나 단말기 할부금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분실이 된다면, 굉장히 당황스럽고 손에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대로 아이폰에는 이를 염두하여 나의 아이폰 찾기 어플이 있습니다.

     

    아마도 배터리걱정때문에 이기능을 OFF로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제 부터 OFF기능을 사용하더라도 아이폰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도난, 분실이 되어 아이폰 전원이 켜져있지않아도 추적이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의 iPhone 찾기” 꺼지면 작동하지 않는다.


     

    미국 특허 상표청 (USPTO)에서는 최근 도난당한 아이폰의 전원이 꺼져 있어도 아이폰의 현재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애플의 특허를 승인 하였습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는 사용자의 아이폰의 현재 위치를 지도에 표시 해주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훔친사람이 전원을 끄고 SIM 카드를 빼버리면 전혀 작동하지 않습니다.

     

     


    타이머를 이용?


     

    올해 5월 6일자로 신청 된 이 특허는 [정기적으로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기]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아이폰의 일부만을 정기적으로 켜지게 하는데, 이 기능에 타이머를 사용하게됩니다. 

     

    이에 따라 ON 상태가 되어 위치 서비스 모듈이 현재 위치를 판단하는 방법으로 위치데이터를 사용자에게 보내게 됩니다. 

     

    find-iphone.webp


    이 특허는 사용자가 아이폰을 추적할 수 있도록 코드, 이미지, 음성 그리고 패턴 등을 이메일이나 텍스트로 보내라고 적혀 있지만, 그 방법이 와이파이를 지원하지않는 다른 애플기기, 예를들어 맥북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할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특허가 실용화가 될지에 대한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만일 도난을 당했을 경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혹은 위치추적 OFF)추적이 가능하게끔 할 전망입니다.

     

     

    어떠셨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공감꾸욱^ㅇ^

    포스팅의 힘은 공감입니다!

     

    >> 네이버 오픈캐스트 구독하기 <<

    >> 카카오스토리 구독 하기 <<

     

    네이버 오픈캐스트, 카카오 스토리에서 최신소식을 받아 보세요!

    따끈따끈한 정보가 매일 업뎃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