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의 시리 사용법, 5가지 기능 총 정리!

     

    WWDC2016에서는 iOS10과 맥 OS Sierra 등 매력적인 업데이트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울러, 개인비서 앱 시리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과연 이번 WWDC에서는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을까요?

     
    이번시간에는 WWDC에서 공개된 시리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총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WWDC2016, 시리가 바로 주역이다


     

    WWDC의 기조연설이 시작되기 전부터 시리가 이번 WWDC에서 주역이 될 것이라며 다수의 IT 뉴스에서는 그런 추측들을 해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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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팀쿡이 이번에 내건 슬로건은 다름아닌 [Watch OS], [tv OS], [OS X], [iOS] 총 4가지 이며 시리의 이름은 찾아 볼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단연 돋보였던 것은 바로 시리 였습니다. 

     

     

     

    그 첫번째, Mac에 Siri가 등장 하다


     

    마침내 Mac OS에 시리가 탑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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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가 Mac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기능 중에서도 바로 Mac 파일을 관리하는 “Finder” 연계입니다.

     

     

     

      게다가 WWDC에서 동시에 발표 된 Mac의 새로운 기능인 “Universal Clipboard”를 사용하게 되면 아이패드 등의 애플 기기에 들어 있는 데이터를 시리에게 부탁받아 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복사를 받은 Mac에서는 작업중인 파일에 붙여넣기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리가 찾아준 파일이나 이미지는 그대로 드래그 앤 드롭으로 작업폴더로 이동시키거나 편집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기능들은 첨부한 유투브에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맥에서 까지 개인비서 역할을 자처하는 시리를 볼 수 있게되었으며, 지금 까지 말씀 드린 기능이외에도 아마 다양하게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두번째 시리, 자동응답기 대신으로?!


     

    아이폰에 걸려온 전화를 시리가 기록하게 되며, 자동응답기 대신으로 시리가 그 역할을 자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응답기 기능을 활용하여 텍스트로 저장을 시켜주거나, 읽어주는 역할까지

     

    정말 개인 비서와 다름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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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세번째 시리, 리모컨이 된다?


     

    애플 TV에 새로운 iOS 용 원격 앱이 등장하게 됩니다. 원격 프로그램의 네비게이터로 시리가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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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TV에​​서 콘텐츠 등을 검색 할 때, 시리를 활용하여 음성으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중계하고 있는 프로그램 등을 찾아, Live Tune 기능 등도 시리의 이 음성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네번째 시리, 전기를 켜고 커튼을 닫는다?


     

    시리는 이제 개인 생활 공간에서 까지 활약을 할 수 있습니다.

     

    커튼을 쳐줘! 전기를 켜줘! 라고 중얼중얼 거리게되면 이젠 시리가 알아서 착착 해줄일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을 리모컨 대신으로는 활용 할 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Home 이라는 어플을 발표하게 되었으며, 비약적으로 이 홈케어 시스템이 제조업체들과 손을 잡아 그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측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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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를 활용하여 원격제어 까지 가능하게 되어, 그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 할 것 같습니다.

    이젠 애플이 생활 속 깊은 곳까지 자리잡게 되겠네요

     

    미래 지향적인 시리,  솔직히 기대가 됩니다.

     

    그 마지막으로 서드파티 공개 결정!


     

    네번째에 언급한 것 대로 이젠 서드파티[제3자 기업] 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마도 애플에서 뿐만아니라 타 회사들에게 문고리를 열고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위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서드파티? 라고 의아 해 하는 분들이 계실 지는 모르겠지만, 간단히 말해 그런 소스들을 제 3자들(개인,기업)에게 풀어, 애플이 공개한 소스활용도를 좀더 끌어올려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끄는 효과를 얻 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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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만든 응용프로그램 이외의 응용프로그램 (서드파티)

     

    즉, 아이폰에 깔려있는 기본프로그램, 애플이 공개한 자회사 앱 이외에 우리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는 라인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등의 응용 프로그램이 바로 서드파티입니다.

     

    지금까지는 애플에서 만든 응용프로그램 이외에 시리는 반응을 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그런 앱들까지 실행이 가능케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5가지 정도를 여러분들께 소개 시켜드렸지만, 실제로 5가지 기능 이외에도 손에 꼽지 못할 기능들이 조금씩 숨겨져 있을 것입니다.

     

    시리, 이젠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보게 될 날이 머지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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