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1. 00:30ㆍIT 이야기/애플
애플 공식사이트 이미지와 거의 흡사한 차기 모델인 "아이폰7"의 캐드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이되었습니다. 가을에 출시 할 디자인이 이대로 이어질 것일까요?
뒷면의 안테나 선이 위치를 조금 바꿨으며 예전 포스팅 대로 이어폰 잭이 사라진 모양입니다. 아마도 이어폰은 애플에서 이제 취급 하지않을 것 같습니다. [링크 - 아이폰7 새로운 컨셉 사진과 영상 등장!! - 에어팟 ]
아이폰7 컬러, CAD 도면 유출!
올해 가을 9월 경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7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유출 소스는 액세서리 메이커 관계자의 정보와 함께 GSM Arena가 입수 하였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안테나 선이 뒤쪽으로 이동하였으며 이어폰 구멍이 없어지는대신 스피커 구멍이 늘어난다는 지금까지의 루머와 거의 부합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이폰6과 6플러스에서 출시 당시부터 유저들의 원성을 샀던 카메라 부분은 현행 그대로 유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였습니다. 사진상에서는 확실히 구분하기 애매하지만 과거보다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현상) 높이가 조금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다는 정보도 있었지만, 이번 유출사진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유출 내용의 오류?
GSM Arena의 보도대해 지금까지도 애플의 단말기에 관해서 수많은 유출 정보를 공개해왔던 Steve Hemmerstoffer는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함께 GSM Arena의 유출내용이 틀렸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는 싱글 카메라는 아이폰7의 사진이지만, 스피커 구멍이 8개나 뚫려있는 것은 아이폰7 플러스로, 다수의 액세서리 제조업체가 최근에 유출된 캐드 렌더링 이미지를 근거로 해서 생산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 정보는 꽤나 늦은감이 있는 정보 라며 GSM Arena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정보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팀쿡曰 "상상도 할 수없는 새로운 기능" 대신 외관은 크게바뀌지않는다?
최근에 유출 되고 있는 캐드 이미지를 살펴보아도 아이폰7은 현재의 아이폰6s와 외관 디자인의 큰 변화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아이폰7에 대해서는 현재 애플의 공급업체 Foxconn과 Pegatron가 예년보다 앞당겨서 공장 직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으로 인해 직원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빨리 공장 직원 채용을 실시하고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설계 변경으로 인해 직원들의 교육이 하루빨리 필요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팀쿡이 말한 "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기능 " 에 대해 외관 디자인이 크게 변하게될까요? 아니면 정말 기능에 치중한 아이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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