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4. 23:27ㆍIT 이야기/애플
현재 애플은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와 9.7인치 아이패드 에어2 및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 3종류의 사이즈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3종류의 사이즈 이외에 10.5인치가 추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지타임즈가 대만의 공급업체 등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애플은 2017년에 10.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들 출시할 전망이며, 12월에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0.5인치를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의 기업과 교육 업계의 NEEDS에 발 맞춘다는 것 때문인데요, 10인치 보다 큰 크기의 태블릿이 인기가 높습니다.
반면 기존의 9.7인치의 경우에는 너무작아서 사용하기 불편함도 있으며, 이와달리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에는 가격이 고가로 책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배경에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10.5인치 모델뿐만 아니라 2017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A10X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디지타임즈는 10.5인치의 아이패드 출하량에 대한 분석을 하였는데요, 2017년 1분기에는 약 200만대이며 연간으로는 약 500 ~ 600만대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태블릿과 시장 경쟁을 대비하기 위해 아이패드 시리즈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9.7인치 모델도 2017년에 후속모델로 발표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10.5인치 아이패드 모델 출시는 애플과 관련된 신뢰성 있는 정보통으로 알려진 KGI 증권 애널리스트에 의해 예측 및 공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사이즈를 가장 만족하시면서 사용하고 계시는가요?
어떠셨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공감을 꾸욱^ㅇ^
포스팅의 힘은 공감입니다!
네이버 오픈캐스트, 카카오 스토리에서 최신소식을 받아 보세요!
따끈따끈한 정보가 매일 업뎃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