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한번쯤은 물에 젖은 경험이 있으 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요즘엔 생활 방수 정도는 커버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광고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 S7의 경우에는 훌륭한 차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은 아직까지 방수기능이 없기때문에 아이폰 유저들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이제 장마철이 다가오고 생활에서의 침수 대책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약 물에 빠졌을때 절대로 하지말아야할 것 등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이 물에 빠지거나 젖었을때에는?
얼마 있지 않으면 장마기간이 들어서 버리고 이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각종 전자 기기에 대해 여러모로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물에 상당히 약하기때문에 갑자기 비를 맞이하거나 물에 빠진 경우에는 생각하기 싫은 끔찍한 일 일 것입니다.
만약 비를 피할 수 없는 넓은 들판에서 소나기나 장마를 맞이 하게되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스마트폰을 보호 하시겠습니까? 스마트폰이 젖어버렸을때의 경우를 대비해서 응급처치와 해서는 안되는 것들을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지 물에 의한 고장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물에 젖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 까요? 3가지 경우를 예로 들수 있습니다.
• 전원을 꺼야한다.
• 스마트폰 커버와 케이스를 분리해야한다.
• 수건으로 감싸고 부드럽게 닦자.
특히 마를때까지는 절대 전원을 키면 안됩니다.
고장의 원인이 되기때문이죠
스마트폰 본체의 수분을 깨끗히 닦고 커버와 케이스 등은 가급적이면 제거해서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폰의 전원을 끄려면?
1. 사진과 같이 아이폰의 측면에 위치하고 있는 슬립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약 5초 정도 눌러주세요.
2. 슬라이드로 전원을 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이폰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만약 물에 빠지거나 심하게 젖었을때에는?
• 심카드를 분리하고 건조를 돕는 제품(건조제)와 함께하여 지퍼락에 넣어 둔다.
• 티슈로 가늘게 말아서 이어폰 잭이나 라이트닝 커넥터의 수분을 닦아낸다.
이 두 가지는 반드시 실시하셔야 합니다.
아이폰은 이어폰이나 라이트닝 커넥터 등 물이 침투하기 쉬운 부분에 이른바 ‘액체 침투 인디케이터(침수 라벨)’가 부착되어 있어서 이 곳에 물이 젖으면 빨간색을 나타나게 됩니다. 빨간색이 뜬다면 말려도 원상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침수라벨이 빨간색으로 바뀌면 소비자 과실로 판단, 애플 보증은 대상 제외가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물에 심하게 젖었다면 반드시 빠르게 물기를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카드 빼는 방법은?
아이폰4 이후에 심카드는 본체 측면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심 카드 클립은 항상 알기쉬운곳에 위치해놓아야 하며 빠르게 분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물에 젖었을때 해서는 안되는 행동 3가지
• 전원을 켠다
• 물기를 날리려고 아이폰 본체를 흔든다.
• 드라이어를 직접 대고 건조를 시킨다.
전원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절대 마르기 전까지는 켜서는 안됩니다.
본체 내부에 미세하게 남아있는 수분에 의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아이폰을 흔들어서 수분을 빼려고 하면 오히려 수분이 내부에 침투 할 수 있기때문에 결코 해선 안됩니다.
물기를 말리고 싶은데 빨리 말리고 싶다는 생각에 드라이어를 직접 갖다대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폰은 급격히 가열하는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직접 드라이어로 말리는것은 역효과가 크기때문에 절대 해선 안됩니다.
전문 수리센터에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앞서 말씀드린 것은 스스로 긴급하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드렸지만, 상태가 심할 경우에는 직접 수리를 의뢰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사설 업체에 맡기고자 한다면 절대 전원은 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화면에 금이가있는 분들은 물에 굉장히 취약하기때문에 염두를 해두셔야 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애플 센터나 사설업체를 꼭 찾아서 수리하도록 합시다.
아이폰을 예로 들었지만, 일반 스마트폰기기에서도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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