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체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증상을 완화시키십니까? 손가락을 따거나 탄산음료를 드시거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체한다는 것은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것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과식, 과음에 따른 체했을 때 증상 이외에도 여러 가지 증상들이 존재합니다.
위가 체해서 불편한 증상 이외에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체했을 때 증상과 가슴통증 등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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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통증과 가슴 통증, 서로 혼동하지 말자
잦은 폭식과 폭음으로 인해 위가 체하는 증상을 경험한 적이 한 번쯤 겪어보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겪기 싫은 증상들을 살펴보면 명치 언저리가 쓰리고 아픈 것과 소화불량으로 인해 더부룩한 상태와 서로 혼동하기 쉽습니다. 잦은 폭식식 등을 반복하면 체하기 쉬운 신체로 바뀌게 됩니다.
명치 언저리가 쓰리고 아픈 것도 폭식할 때 생기기 쉬워서 체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 두 가지 증상은 뱃속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거의 다른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체했을 때 증상
체했을 때에는 위장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메슥거리는 증상 혹은 배가 팽팽해서 생기는 압박감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이것은 위장의 운동기능이 저하되거나 위산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분비되어야 되는데 분비가 어려워졌을 때 위장 및 십이지장으로 배출이 되지 않고 뱃속에서 먹은 것이 위에서 정체되어 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체했을 때 곰곰이 생각해 보시면 폭식을 했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혹은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식습관은 일시적으로 위장기능을 저하시켜서 발생되며, 만약 음식섭취를 하지 않았다면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의 혼란으로 인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했을 때 위 속에 들어있는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면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위가 체했을 때에는 위장약을 가급적 빠른 시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위장약의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키는 소화제성분이 대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명치 통증 증상(체한 것이 아니다)
가슴이 쓰라리고 아픈 느낌이 명치에서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갈비뼈 안쪽에서 느껴지는 이러한 불쾌한 증상은 쓰라린 듯한 아픔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위산이 역류해서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도의 벽은 위 벽보다 산에 약하고 위장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식도가 약하신 분들이 이러한 속 쓰림을 느끼게 됩니다.
비만과 임산부 등에 자주 나타나는 식도열공헤르니아에 따른 역류성 식도염 등의 경우는 식후 바로 눕는 습관과 폭식을 자주 하는 행위가 이러한 속 쓰림 증상의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에 생활습관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의 경우에는 살을 빼고 이러한 속 쓰림을 개선한 경우가 많습니다. )
폭식이나 기름진 음식, 자극이 강한 것을 많이 섭취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자율 신경계 이상 증상으로 인해 발생하기 쉽지만, 체한 증상과 달리,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판되고 있는 위장약을 사용하게 된다면 위산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위산분비억제제와 위산을 중하 시키는 제산제, 위산으로 위장 점막이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는 ‘위점막보호제’ 등이 이러한 증상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체했을 때 증상 완벽정리! – 속 쓰림 원인은? 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내용이나 치료법을 추천하거나 보증하지 않습니다.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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