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9. 23:42ㆍIT 이야기/애플
올해 출시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는가운데 애플의 특허소식을 알렸습니다.
아마도 미래의 맥북은 물리적 키보드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애플의 트랙패드와 키보드가 일체화된 특허를 새롭게 취득한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트랙패드와 일체화
미국의 특허청 (USPTO)이 새롭게 공개 한 애플의 특허 "전기 장치에 대한 감압 입력 방식"은 스크린 상에 누른 힘을 감지할 수 있는 레이어를 키보드 겸 트랙 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 부위를 현재처럼 살짝 튀어나온 모양이 아닌 평평하고 이물질등의 염려가 없는 깨끗한 모양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파악하였습니다.
애플에 따르면 컴퓨터 내부에 먼지가 침투해 버려, 직간접적으로 시스템의 손상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키보드를 자유롭게 자신의 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애플의 철학이 담긴 디자인이지만..
맥북에어의 두께, 단순함을 떠올려보면 이 특허는 애플의 미학에 따른 디자인과 기술이라고 말 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도 키보드를 트랙패드로 바꾸는 특허가 나올것이라고 추측한 것을 생각해본다면, 애플이 키보드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만일 실제로 제품출시까지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언제 어느 타이밍에 출시될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애플의 이런 변화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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