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흔히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 좋은지 좋지않은지를 판가름 할때 배터리 용량이나 성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A사는 배터리 용량이 많지만 금방 소모가 된다던가 B사는 배터리 용량은 적지만 최적화가 잘 이루어져있어서 나름 만족하게 쓴다던가 이런 이야기를 주위사람들과 이따금씩 하곤 합니다.
이런 배터리의 성능에 대한 것은 스마트폰 제조 업계도 모를리가 없습니다. 해가 갈 수록 그리고 여러 시리즈를 출시 할 때마다 몇번이고 배터리 성능을 이야기 할 수 밖에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 이제 해방될 날이 머지 않은 것같습니다.
만약, 완충 후에 일주일 동안 사용해도 오래갈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구매를 망설이실껍니까?
필자는 배터리 광탈이라면 치가떨리는 사람이기때문에 OS가 어떻게 되었던 어떤 칩을 사용했으며 최신 램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타협을 보고 배터리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구입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매체에서도 일주일 동안 충전이 필요 없는 수소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나 주변기기가 출시될 수도 있다고 간혹 기사를 통해서 이야기해왔습니다. 이런 스마트폰이 등장할 날도 이제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은 발전하고 있는가?
해가 갈 수록 스마트폰은 두꺼운 모델에서 점점 얇은 슬림한 스마트폰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슬림화가 되면 될 수록 배터리성능도 그만큼 뒷바쳐주지않으면 안될 존재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탭틱 엔진(Taptic Engine)과 두께의유지 및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아이폰6s 배터리 용량이 아이폰6에 비해 감소 한 사실은 알고 계시는 가요? 배터리와 디자인의 균형을 이유로 애플의 iPhone6s 배터리 용량이 iPhone6의 1,810mAh에서 1,715mAh로 배터리 용량을 감소시킨 것이 그 예 입니다. (하지만 iOS9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최적화를 통한 소비전력은 많이 줄어들었다)
이런 불상사가 지속되지 않도록 기술진 들은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난 몇 년 동안 흑연 산화물 및 그래핀옥사이드라는 카본 소재를 이용하여 리튬 배터리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이 화제가 되곤 하고 있습니다.
혁명적인 수소 배터리
영국의 인텔리전트 에너지(Intelligent Energy)가 수소 배터리를 이용하여 아이폰6에 탑재 시켜 내관과 외관을 변경시키지 않고 1회 충전으로 일주일 동안 충전없이 유지시 키는 실험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 소식은 큰 화제가 되어서 각종 매체 실험사실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애플과 공동 연구로 진행되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있지만, 스마트폰에 획기적인 수소 배터리 탑재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회사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텔리전트 에너지의 직원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은 스마트폰에 수소 배터리를 탑재시키는데 증명을 하려는 실험을 진행중이였으며 인텔리전트 에너지와 계약을 한 OEM 기기에 탑재에 성공시키는데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스마트폰 시장에는 빠르면 2년 안에 기술집약적인 배터리를 상용화 시킬 것이라 예상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과거부터 배터리 용량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있는 유저들이 많기때문에 만일 수소를 이용하여 신기술 배터리를 탑재 한 스마트폰이 우리 앞에 나타난다면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손에 쥐고싶은 탐스러운 물건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정말 솔깃하지 않으신가요?
어떠셨나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공감을 꾸욱^ㅇ^
포스팅의 힘은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