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냄새 제거 대책 5가지 방법 – 액취증 원인

겨드랑이 냄새, 즉 액취증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분들이 많습니다. 액취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각각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본인의 체질에 맞게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액취증은 남녀불문하고 아주 심각한 고민 중 하나입니다. 심하면 액취증때문에 대인관계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액취증이라고해서 냄새에 대해 제대로 관리와 대처를 하신다면 수술까지 하지않아도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봐도 나아지지 않으시다구요?

그럼 이 글을 읽으시고 꼭 실행에 옮기신다면 액취증때문에 고민이신 여러분들에게한줄기의 단비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액취증은 관리와의 싸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른바 암내라고 불리우는 액취증에 대한 효과가 좋은 대책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을 꼭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Step.1 몸에서 땀을 흘린다면? 바로 제거하자

 

액취증의 원인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의 강한 냄새가 원인입니다. 액취증 대책에 필요한 것은 땀을 그대로 방치해 버리면 냄새 균이 몸에 번식 해 버리기때문에 그 즉시 물티슈나 휴지 등으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본인의 액취증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설령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이 액취증이 없다고 생각하시더라도, 본인의 체취가 어떤 종류의 냄새인지 정도는 파악 해두셔야 할 것입니다. 즉 자신의 체취를 먼저 자각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주변사람들이 혹시 가까이 오지않으려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타인의 냄새는 굉장이 불쾌할 수도 있으며, 같은 공기를 마시는 입장에서는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사실 체취라는 것이 태어나서 자기몸에서 익숙해져 버렸기때문에 본인 체취에 후각이 별다른 반응을 하지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체취에 의식을하고 액취증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타인의 후각에 반응을 할 수 도 있으니 땀을 흘리신다면 물티슈 등으로 닦아주셔서 냄새 균을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시중에 파는 데오드란트 제품도 굉장히 종류가 많기때문에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Step.2 옷에서 겨드랑이 냄새가 난다면?

 

 

겨드랑이 냄새를 제거하는 대책 방법은 가장먼저 본인의 의류에 주목하는 것 입니다. 겨드랑이의 냄새가 심해서 세탁을 하고 난 뒤에 그때까지 냄새가 떨어지지않는다면 안되겠죠. 그렇기때문에 세탁을 하고 난뒤 옷이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축축한 느낌이 든다면 옷을 개어서 보관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에는 갖가지 의류 냄새 제거 스프레이(탈취제) 등이 시중에서 얼마든지 구입 할 수 있으니 걱정이 된다면 언제든지 스프레이로 뿌리면 될 것 같습니다. 외출을 할 경우에는 향수보다 미니 페브리즈와 같은 탈취성분의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계시면 언제든지 겨드랑이 냄새를 억제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땀을 흘리고 벗은 옷을 그즉시 세탁을 하지않아서 방치해두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나중에는 세탁으로도 쉽게 냄새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옷을 탈의 하게 된다면 그 즉시 세탁기에 돌리던가,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건조시켜서 냄새 세균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즉시 세탁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세탁 세제만 겨드랑이부분에 조금 발라주면 냄새 걱정은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Step.3 운동을 해서 체외로 배출 시키자

 

액취증 일시적으로 대책을 하는 것보다, 체질을 개선시키고 액취증이 심하지않도록 억제시키는 것을 염두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땀과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니다.

 

유산소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기때문에 몸의 림프 또한 활성화 됩니다.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있으며 이로인해 액취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런 유산소 운동은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땀샘의 활동도 같이 활발해지며 체내에 있는 땀을 배출시킵니다. 액취증은 본인 조금씩 스스로 노력을 하지않으면 안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신다면 체취가 점점 희미해질 것입니다. 즉 체취가 심하다 것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Step.4 욕조에서 땀을 내자!

 

액취증의 대책 방법으로 따뜻한 물에서 땀을 내는 방법또한 효과적입니다. 최근에는 욕조가 많이 사라지고 있으며, 욕조를 활용한 개인 활동은 좀처럼 보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샤워만하고 금새 나와버린다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몸 표면에서 노폐물들이 제대로 제거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 욕조가 있으시다면 활용해주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땀을 충분히 내고 여유를 가지고 체내에서 노폐물이 빠진다는 느낌으로 따뜻한 물에 담궈서 땀을 내봅시다.

 

액취증은 스트레스와 그리고 피곤함도 원인이되기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욕조에 들어가는 습관을 가지신다면 심신도 말끔해지며 각종 피로를 푸는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몸을 씻을 때 주의 할 점은 세정력이 강한 비누보다 피부에 부드러운 저 자극 바디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지가 생기기 쉽기때문에 냄새 세균 또한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버립니다.  

 

 

Step.5 액취증을 억제시키는 생활의 발견

 

많은 분들이 흔히 이 액취증을 커버 할 수 있도록 매일 데오드란트를 겨드랑이에 뿌리거나 바르기는 하지만, 오히려 이 자연스러운 활동들이 악영향을 미친다면???

과다 할 경우에는 몸에 좋은 박테리아까지 죽이는 결과를 맞히 할 것입니다.

 

또한 냄새 제거의 효과 때문에 과다하게 사용하시는 분, 피부에 자극이 강한 성분이 든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한번더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데오드란트를 몸에 뿌렸을때는 자기전에는 꼭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데오드란트를 대신해서 대체 물질이 있다면 바로 베이킹 소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액취증 대책으로 사용중이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특히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간단하게 베이킹 소다를 물에 조금 희석해서 발라주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사과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스프레이 통에 담아서 뿌려주시면 냄새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요즘, 겨드랑이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중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중이니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어땠나요?

액취증은 관리와의 싸움입니다.

남의 겨드랑이 냄새는 알면서 왜 자신에게는 관대해질 까요?

놓쳐버리기 쉬운 이런 행동들로 인해서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지 않은가요?

체취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스스로도 본인의 체취에 의구심을 가지신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땀, 생활습관, 운동 등 스스로 노력을 한다면 액취증도 수술을 하지않고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액취증 고민을 접어두고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삽시다!

 

이상 겨드랑이 냄새 대책과 5가지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