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우리는 스마트폰이 이렇게 진화할지 예상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폰이 세상에 등장한 2004년시점에서 라이벌인 삼성과 이렇게 쌍벽을 이룰줄 꿈에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휴대폰의 공룡이였던 노키아가 역사속으로 사라진 뒤부터 오히려 스마트폰의 열기에 소극적인 태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10년 후에는 스마트폰이 어떻게 변화할까요?
다음 세대는 착용이 주류
예전에 크게 유행했던 기술들도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서있으며, 자취를 감추고있다는 것은 이제 드문일이 아닙니다. 카세트 테이프, CD, 플로피디스크, 비디오테이프 등을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어느 시대에도 기술의 흥망성쇠는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도 이제 사라질 날이 다가올 수 있다는 말이됩니다. 적어도 모양이 크게바뀌게되며, 현재에는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말이죠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언젠간 휴대 할 필요가 없어질 지 모릅니다.
예를들어 신체의 일부에 속해지는 그러한 변화말이죠
현재 아이폰에 탑재된 모든기능 ( 통신, 네트워크, 카메라, 사진) 등 을 전부 포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차세대 웨어러블시대가 탄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구글글래스와 같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처럼 갈아끼워서 사용하는 그러한 존재로 재탄생 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합니다.
스마트폰은 사라지더라도..
2017년 6월 29일은 아이폰이 출시된지 10주년을 맞이 합니다. 10주년 기념으로 아이폰이 새롭게 출시될 것을 예상하는 아이폰8은 아이폰 최초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시킬 것이며, 홈버튼과 터치ID는 디스플레이에 내장되고,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등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주목하고 싶은것은 AR / VR (가상 현실 / 증강 현실)에 대한 기술입니다. 세로로 늘어선 듀얼카메라는 헤드셋 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루머가 있으며, 개발자들에게는 AR 앱을 만들 수 있도록 ARkit이 제공되게됩니다.
미래에는 AR / VR이 당연시되는 날이 분명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애플에서는 곧 출시될 아이폰8을 스마트 글래스(AR/VR)를 위한 가교역활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0년 후 아이폰이 지금 형태를 과연 유지할 지, 혹은 스마트폰이라는 장치가 존재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876년에 등장한 전화기가 한세기를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화기의 형태로 남아있는 것과 같이 스마트폰이 사라지지않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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