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9. 22:34ㆍIT 이야기/애플
아이폰7, 7플러스에서는 방수기능이 추가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을 갖추었지만, 스피커 속으로 물이 들어가면 담긴 즉시 소리가 둔탁해져버립니다.
따라서 이와같은 불편함? 을해소하기 위해 이 물을 즉시 배출하는 아이디어가 미국 미디어인 BGR에 소개되었습니다.
아이폰7, 7플러스는 목욕을 하거나 물과 커피가 든 컵에다가 담궈보거나 그리고 직접 서핑보드에 장착을 하는등 온갖 방법으로 실험이 진행된 끝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들을 동원하여 충분한 검증을 하였으며 이와같은 높은 내수성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욕실에서 샤워를 하거나 욕탕에 몸을 담궈서 아이폰7, 7플러스를 사용하여 카톡이나 라인 등의 메세지 그리고 SNS 등 아무 탈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에 물이 들어가면 기능에는 문제가 없다지만, 아무래도 꽉막히고 둔탁한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건조시키면 다시 원상태로 복구 할 수 있지만, 이런상황에서 빨리 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애플워치 2세대에 탑재되어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아이폰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인 Sonic (영문) 이라는 앱을 사용하면 금방 물기를 제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앱 링크 - https://itunes.apple.com/us/app/sonic-v/id986999895?mt=8>
앱을 사용하게되면 특정 주파수를 흘려서 물방울을 스피커 밖으로 배출 할 수 있었다고 전합니다.
실제로 이앱을 실행시켜 스피커 구멍에서 물방울이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방울을 제거하니 음질도 원상태로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 앱의 특징인 주파수 소리에 물이 밀려나가는 역할을 하며 약 165Hz로 설정을 하게되면 물을 즉시 배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 물에 잠깐 노출되어서 잡음이나 고장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여러분들도 한번 실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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