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원인과 제거법 및 확인 방법

    입냄새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충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일이 바빠서  치과에 갈 기회가 적어 성인이되고 나서 충치를 발견하하기도 어려울 수 있죠. 충치에 의한 입냄새를 초기에 예방하고, 반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다닌다면 악화는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충치 때문에 생긴 구멍 속에서 균이 퍼지게 되어 신경의 뿌리까지 치료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주 질환, 심지어는 고름도 발생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악화가 된다면 명백한 입냄새의 원인이기 때문에 고름을 제거하여 완치할 때까지 끝까지 치료를 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은 입냄새의 원인 그리고 제거법, 자가 진단을 통해서 치아의 건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치아

     

    입안이 끈적거린다면 침샘 자극 

    입냄새 원인 중 하나로 입안이 끈적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충치로 인해 세균이 입안에서 퍼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동시에 세균이 혀까지 퍼지게 되어 하얗게 서리 내리듯 보기 좋지 않게 남게 됩니다. (설태) 음식 찌꺼기로 인해 충치가 생기면 그 세균을 물리치는데 돕는 타액이 감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안의 끈적함의 증상을 개선하려면 침의 양을 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액은 혓바닥의 설하에서 분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턱 밑을 자극하려면 음식물을 잘 씹어 식사하는 것입니다. 설하는 혀를 입천장에 붙이거나 떼는 운동을 하여전체적으로 자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침이 잘 나오게 되며 입냄새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

     

    뜨거운 물, 찬 물 모두 시리다면 반드시 신경 제거 치료를 

     

    사람의 치아 안의 신경까지 침투해버린 충치 때문에 신경과 혈관이 모여있는 예민한 치수가 살아있다면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에 모두 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최강의 형태로 얽히고설켜 있다면 , 충치 치료로 치아신경의 제거한 후에도 시릴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구시술 및 약을 사용해도 세균을 없앨 수 없기때문이며, 이경우 치료는 근관치료를 하러 치과에 가야만 하며 신경을 제거하는데도 몇 번이나 걸쳐서 시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각오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후 치아가 아파온다면, 상태 확인 후 병원 내방 

    충치는 물론, 신경을 제거한 후, 신경치료가 끝난 곳에 치료부위를 덮어줬을 때에 치아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과 의사가 진통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치료받은 부위에 거즈등을 입에 물렸을 때 의식적으로 세게 물거나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힘을 빼고 물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그 공간(입에 문)이 너무 커지게 세균이 쉽게 침투된다던가, 뿌리까지 세균이 침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상하리만큼 치아 통증이 계속 지속된다면 그 즉시 치과를 다녀와야 할 것입니다. 충치와 관계없이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다시 치료해도 아픔이 지속된다면 증상을 스스로파악하고 병원에 가야 할 것입니다.

     

    치아에 나쁜 캔디

     

    치아의 색이 변화하고 있다? 식생활에 주의

    충치의 색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흰색, 노란색, 갈색, 그리고 검은색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젊었을 때와 달리 치아가 노화를 해도 치아는 색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는 흰색의 에나멜이로 덮여 있지만, 치아가 갈리거나 또는 치약에 의해 치아 내부의 상아질의 색이 밖으로 빠지면서 치아의 색이 서서히 갈색으로 짙어져 갑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매일 이루어지는 습관에 의해 치아가 착색하기 쉬운 것, 예로 들면, 커피, 콜라, 과자 등 당분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치아의 색상도 그만큼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즐겨 피우는 사람들도 니코틴에 의해 착색이 되게 됩니다. 착색된 얼룩은 결국 입냄새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식생활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충치는 전체 치아보다 하얀 부분이 있으면 충치가 전이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더 세심하게 칫솔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칼슘이 들어있는 MI 페이스트를 발라두어 헹구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호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실의 생활습관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면 절대 손으로 만지않기

    충치가 잇몸까지 침투하게 되면 잇몸이 붓고 양치질을 하면 자주 피가 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피가 난 부분에서 피 냄새가 나게 됩니다. 계속해서 칫솔질을 하지 말고 그대로 헹궈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경까지 침투한 충치 부위에 세균이 번식하여 고름까지 생겨버릴 수도 있습니다. 고름이 생기게 된다면 세균이 더 이상 침투되지 않도록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고름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바로 치과로 달려가야 합니다.

     

    어땠나요?

     

    입냄새 원인인 충치는 신경 쓰지 않으면 주위의 사람들마저 손사래를 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침샘을 자극하는 방법 그리고  치아 색, 통증 등의 변화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침을 많이 뱉게 되면 충치가 생기는 온상이 되며, 침을 많이 뱉으면 입안에 냄새뿐만 아니라 치아의 착색까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상 입안에 상처가 안 나도록 부드럽게 칫솔질을 하며 정기점검을 하는 등 노력을 해서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포스팅 요약

    입안이 끈적거린다면 침샘을 자극하자

    뜨거운 물, 찬 물 모두 시리다면 반드시 신경을 제거받자

    치료 후 치아가 아파온다면, 상태를 보고 병원을 찾도록 하자

    치아의 색이 변화하고 있다? 식생활에 주의하자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면 절대 손으로 만지지 말자

     

    ## 이 포스팅은 2023년 3월 2일에 일부내용을 수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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