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8. 23:38ㆍIT 이야기/애플
2017년에 출시될 아이폰8 루머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며, 그 부품은 바로 삼성에서 공급할 것으로 추측해왔습니다.
계속해서 동일한 루머가 흘러나오는 걸로 봐선 아마도 이 정보가 확실시 하게 되는 것 같아보입니다.
출시 10주년 기념모델의 2017년 출시될 아이폰8은 프리미엄모델이 될 것이며, 하위버전의 아이폰7s, 7s플러스가 병행되어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이 중 아이폰8에는 곡면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며, 부품은 삼성에서 제조담당 할 것이라고 코리아 헤럴드가 보도 하였습니다. 소재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질 것이며 OLED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S7과 같이 곡면 처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드렸듯 곡면 OLED 디스플레이를 현재 채용중인 스마트폰은 삼성의 갤럭시 S7 엣지가 떠오르지만, 애플은 이와 달리 세로운 센싱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이러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애플은, "스마트폰의 양쪽에서 조작을 가능케 하며 구부릴수 있는 아이폰"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8용 OLED 디스플레이 생산 능력을 살펴보면 삼성은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성은 연간 7000만대에서 1억만대 분의 OLED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애플이 1년간 판매하는 2억대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아이폰7s와 아이폰7s 플러스는 LG 디스플레이와 재팬 디스플레이 제품을 탑재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출시 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중에서 전문가에게 최고라고 극찬 받을정도로 고품질을 자랑하였지만, 아이폰8에 탑재될 OLED 디스플레이는 이보다 더 고품질을 기대 할 수 밖에없습니다.
얼마전, 애플과 구글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부릴수 있는 플렉시블 OLED를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LG 디스플레이의 생산 능력을 고려해보면 애플이 원하는 양의 OLED 디스플레이를 납품하는시기는 내후년 즉 2018년이 될 것으로 보이기때문에 따라서 제조능력이 훨씬 앞선 삼성이 아이폰8용 OLED 디스플레이를 납품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아무래도 경쟁업체라는 꺼림칙한 면도 없지않아 있겠지만, 현실을 생각하여 타협점을 찾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OLED의 생산력이 타사보다 훨씬 앞선 삼성은 2018년즈음 하여 접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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