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여름이 왔다고 생각했다 후각을 자극하는 내음은 영락없는 여름이었었다 그리고 무척더웠었다 티셔츠 두겹과 셔츠한장 걸치고나갔을뿐인데 태양에 의해 내몸은 즉각 반응. 그리하여 어제는 반팔! 하지만 대실패 역시나 3월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