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8가 출시된 지 얼마 있지 않아 내달 9월에는 아이폰 8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신력있는 해외언론인 뉴욕타임스에 의하면 아이폰 8은 약 99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나 갤럭시노트 8과 마찬가지로 고가로 가격책정을 내놓는다면 여러분들은 구입하시겠습니까?

 

아마도 머뭇거리는 분들도 없지 않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격이 뛴 이유는 뭘까요?

고가로 책정한 아이폰8

 

아이폰 8의 가격정보는 지금까지 추측으로는 OLED가 탑재되어 가격이 예전보다 더욱 비싸질 것이라 전망하였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OLED 이외에도 다른 부품들의 가격상승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이네요.
 
UBS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약 870달러 (90만 원 후반)~ 1,070달러 (약 120만 원 중반)로 예측하고 있으며, 애플 정보에 정통한 한 인물에 따르면 약 12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 예측을 하였습니다. 

 

뒤따라 Asymco 애널리스트도 1100 달러 (약 120만 원)의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아마도 1000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것은 기정사실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8의 가격은 999달러(약 110만원)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있습니다. 현행 모델인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가격은 아이폰7이 649달러 (한국에서는 세금 별도), 아이폰7 플러스가 769 달러로 비교하면 비교적 비싼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아이폰8 용량이 512GB?!

 

아이폰8 가격은 중국의 SNS에서 23일 제일 처음 유출되었는데요, 이와 동시에 아이폰 8의 용량이 64GB / 256GB / 512GB의 3 종류의 스토리지 모델이 될 것 같다고 전하였습니다. 
 
현행 아이폰 7의 모델은 32GB / 128GB / 256GB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4.7인치 모델의 아이폰7 256GB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512GB 모델은 아마도 150만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총알 준비는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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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우리는 스마트폰이 이렇게 진화할지 예상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폰이 세상에 등장한 2004년시점에서 라이벌인 삼성과 이렇게 쌍벽을 이룰줄 꿈에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휴대폰의 공룡이였던 노키아가 역사속으로 사라진 뒤부터 오히려 스마트폰의 열기에 소극적인 태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10년 후에는 스마트폰이 어떻게 변화할까요?

 

다음 세대는 착용이 주류

 

예전에 크게 유행했던 기술들도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서있으며, 자취를 감추고있다는 것은 이제 드문일이 아닙니다. 카세트 테이프, CD, 플로피디스크, 비디오테이프 등을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어느 시대에도 기술의 흥망성쇠는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도 이제 사라질 날이 다가올 수 있다는 말이됩니다. 적어도 모양이 크게바뀌게되며, 현재에는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말이죠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언젠간 휴대 할 필요가 없어질 지 모릅니다.

예를들어 신체의 일부에 속해지는 그러한 변화말이죠

 

현재 아이폰에 탑재된 모든기능 ( 통신, 네트워크, 카메라, 사진) 등 을 전부 포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차세대 웨어러블시대가 탄생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구글글래스와 같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처럼 갈아끼워서 사용하는 그러한 존재로 재탄생 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합니다.

 

 

스마트폰은 사라지더라도..

 

2017년 6월 29일은 아이폰이 출시된지 10주년을 맞이 합니다. 10주년 기념으로 아이폰이 새롭게 출시될 것을 예상하는 아이폰8은 아이폰 최초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시킬 것이며, 홈버튼과 터치ID는 디스플레이에 내장되고,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등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주목하고 싶은것은 AR / VR (가상 현실 / 증강 현실)에 대한 기술입니다. 세로로 늘어선 듀얼카메라는 헤드셋 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루머가 있으며, 개발자들에게는 AR 앱을 만들 수 있도록 ARkit이 제공되게됩니다. 

 

 
미래에는 AR / VR이 당연시되는 날이 분명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애플에서는 곧 출시될 아이폰8을 스마트 글래스(AR/VR)를 위한 가교역활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0년 후 아이폰이 지금 형태를 과연 유지할 지, 혹은 스마트폰이라는 장치가 존재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876년에 등장한 전화기가 한세기를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화기의 형태로 남아있는 것과 같이 스마트폰이 사라지지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올 가을에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 8의 신작 콘셉트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로로 세워진 듀얼카메라를 활용한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기능, 그리고 무선 충전 기능 등이 큰 특징입니다. 

이대로 나온다면 얼마나좋을까요?

 

지금까지의 루머를 포함시킨 “아이폰 8”

 

디자이너인 블라디미르가 공개한 아이폰 8의 콘셉트 디자인은 사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무수한 콘셉트디자인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콘셉트 동영상은 유튜브 채널인 ConceptsiPhone에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흘러나온 루머를 근거로 하여 아이폰 8이 디자인되었습니다. 

 

세로로 늘어진 후면 듀얼 카메라는 1600만 화소이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탑재됩니다. 

 

 

 

터치 ID 센서는 디스플레이 속에 내장되어있습니다.  

 

 

 

아이폰 7과 아이폰7 플러스와 같은 IP67 규격을 채용한 방수, 방진을 더욱더 견고하게 기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8의 방수는 과거와 차별화되어 나날이 기술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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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듀얼 카메라를 활용한 AR / VR 기능

 

Wattup의 무선 충전 규격에 대응하고 있으며, 아이폰은 더 이상 선에 의존하지 않게 됩니다. 

 

 

 

본체를 가로로 돌리게 되면 듀얼카메라는 인간의 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AR과 VR의 본격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WWDC17에서 공개된 개발 키트 ARKit을 사용하게 되면 AR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크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이미 여러 데모영상도 준비되어 있는 만큼 충분히 탑재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광학 부품 업체의 결산보고에 따르면 아이폰 8은 AR에 특화된 반도체 레이저가 탑재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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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로고가 빨간색?

 

본체의 색상은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와 같이 제트블랙, 블랙, 실버, 로즈골드, 골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몇 가지 모델은 로고가 빨간색으로 디자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트블랙과 블랙의 본체를 살펴보면 베젤이 검은색으로 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디자인도 아이폰 7과 아이폰7 플러스와 매우 흡사합니다. 베젤이 흰색모델도 있으며, 다른 모델과 비교하면 매우 얇아진 베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콘셉트 디자인이며, 최종 디자인까지 3개월 뒤인 9월에 확실한 디자인이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아마도 루머에 기초한 디자인은 매우 정확도가 높으며, 이와 같은 디자인 범주에서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AR, VR의 기능이 진화한 만큼 더욱 기대되는 아이폰 8입니다.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Source : Conceptsi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