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015년 안에 미국 소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점포 절반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의 도입을 목빠지게 기대하고 있지만 2015년 안에는 목표치 달성이 쉽게 이루어지지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시간 6월 5일 Reuter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력 소매업체 100군데 중 현재 Apple Pay를 도입이 이루어져있는 소매업자는 전체의 1/4이하라고 한다. 생각보다 아주 저조하게 도입되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 할 수 있다. 이중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않는 나머지 소매업자중 2/3은 2015년에는 도입할 예정이 없다고 보도하고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애플페이 이전에 사용되어왔던 'CurrentC'라는 결제 플랫폼을 각 소매업 종사자에게 널리 사용되어왔으며, 월 마트 및 18개 소매업체에서 2015년에도 사용 할 전망이기때문이다. 또 한 CurrentC를 사용할 경우 독점 계약 때문에 후발주자인 애플페이는 사용하기 힘들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제품을 판매 할때 소매업자가 이용 할 수 있는 고객정보가 한정적이라는 점이다. 애플의 조사에 응한 28군데의 기업에서 구매자의 취향과 구매스타일 등에 관한 데이터를 원하고 있지만 애플 페이로는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비용이 발생하는 레지스터와 판매 단말기 업그레이드 비용 등도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라고 한다.
위와 같이 현제 결제시스템 시장에서 분석한 데이터들은 애플의 예상에 많이 빗나가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애플페이는 순조롭다. 전미 70여 만곳이상 도입되어있으며, 2014년에 서비스가 이루어진 이래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의 제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애플은 안드로이드와 상당히 격차를 좁혔으며 이것은 애플페이의 잠재적 이용자들을 점점 더 불러모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우리나라에는 과연 언제쯤 도입이 되며, 언제쯤 애플페이가 일반적으로 사용 될 까??
미국에서 아직 쉐어율의 미비한 성적으로 보아 적어도 2~4년을 기다려야될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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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자주 참고 하는 사이트가 있다. 애플의 정통소식지라고 불리우는 9to5Mac이라는 사이트에서 애플유저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애플의 최신 기사가 올려져 있어서 애플 유저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9to5Mac에 의하면 애플의 차세대 OS, iOS9는 안정성 향상과 버그수정이 주된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의 OS의 업데이트가 예상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해온대로 대량의 신기능 추가보다, 기존의 기능을 보다 효과적, 안정적으로 작동하게끔 수정,첨부한다고 전망하였다.
사실 애플은 지금까지 이러한 방침으로 OS를 안정적으로 업데이트 한적도 과거에 몇 차례있었다. 데스크탑의OS X Leopard의 후속버전 Snow Leopard는 이전버전보다 훨씬 안정성과 그에따른 기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한 대표적인 업데이트라고 볼 수 있다.
애플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서 보면 예전 iOS8은 상당히 대담한 업데이트였다고 볼 수 있다. 개발자용으로 좀처럼 드문 새로운 툴이 다수 추가되었으며, 개발의 자유도가 엄청더 넓어졌다. 그리고 크로스플랫폼(응용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여러 운영 체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것. 또는 공통적으로 이용 가능한 운영 체제나 컴퓨터 본체의 개발 환경)의 기초가 제공되었다.Continuity(계속성)기능에 의해 Mac과의 연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애플 페이, 애플워치 등의 호환성이 확보되었다. 지금까지의 업데이트와 차원이 다른, 이런 근본적인며 신기능의 추가는 OS에서 정말 기초가되는 부분까지 뜯어고쳤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iOS7도 비주얼한면, 감성적인면을 한층더 새롭고 대담했던 업데이트였다고 볼 수 있다. 애플이 출시한 모바일의 거의 대부분이 그러한 영향을 받았다. 유저들이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근 2년간 애플의 온힘을 쏟아부어 신기능 개발을 향해달려왔다고볼 수 있으며, 이러한 수많은 신기능을 최적화 하는 시간이 최근에는 거의 없었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9to5에 의하면 iOS9에서는 전반적인 퍼포먼스의 조율과 더불어 버그의 수정이 가장큰 목적으로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OS 자체를 조금더 가볍게 손댈 것이며, 16GB 기기에서도 업데이트가 가능하게끔 OS 설치에 필요한 최소한의 용량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물론 신기능도 발표 될 것이지만, 이번 iOS9의 업데이트의 주안점은 “안정성””최적화”향상에 힘을 쓸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예전 iOS8의 런칭직후부터 애플을 다루는 각종 IT미디어에서 미리 말을 맞춘듯, 안정성향상이 필요하다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었다. 획기적인 신기능을 요하는 압박이 그렇게 심하지않다면 애플은 좀더 안정적이고 쾌적한 OS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플 개발자들도 좀 더 안정과 여유를 가지고 신기능을 이용해 유저들에게 획기적인 어플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애플은 이러한것에 주안점을 두고 약 1년정도 안정성을위해 과감히 투자 할 것이며, 안드로이드와 그외의 라이벌들에게도 그렇게 신경쓸 필요없이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도 될 것이다. 과거 두번의 업데이트에서 iOS는 안드로이드 및 여타 OS 라이벌에 대해 시장 점유율면에서도 충분히 리드를 하고 있었으며, 오히려 단편화작업을 위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대부분의 유저가 아직까지 낡은OS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다.
애플의 성공의 큰 요인으로 자리잡고있는 유저만족도에 한층더 만족하게끔 인터페이스 향상을 위해서도, 아직은 조금 아쉬운 iOS8.3 베타와 이번에 정식으로 공개될 iOS9에서 안정성에 집중 하는것은 애플의 현명한 전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애플 아이폰을 찾는 고객이, 과거의 아이폰에서 부터 현재까지 아직도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선택하는 이유는 디자인과 기능, 성능편리함을 선택 할 뿐만아니라 시스템 플랫폼(안드로이드에서 iOS)때문 이라고 볼 수 있다.
애플 수장 팀 쿡은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최근아이폰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상당한 퍼센테이지를 자랑하는 것은 아이폰뿐만아니라 아이폰 이외의 기기(태블릿,Mac)에서도 구입률이 증가하고있으며, 그리고 그 상대는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서 이동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이것은 아마 애플에 있어서 일사분기에 아이폰이 7450만대나 팔렸던 신기록보다 상당히 가치가 있는 소식이다. 왜냐하면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이동해 온다는것은 아직 매출증대의 여지가 클것이라고 보기때문이다.
일사분기에 애플이 달성한 엄청난 숫자를 보고, 이제 대적할만한 상대자가 없다고 말하는 애널리스트도 적지않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단순히 “안드로이드를 뺏어왔다” 혹은 “매출이 증대되었다”를 보기보다 오히려 어떤 형태로 달성(안드로이드 유저의 이동)한 것인가를 생각할필요가 있다. 애플의 수장 팀쿡은 생애 첫번째로 스마트폰을 손에 얻을 많은 스마트폰 구입 유저들에 대해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중국본토 시장에서 애플의 성공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라며 말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같은 대기업과 혹은 그렇지않은 여러가지 브랜드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있는데, 세계경제의 동향에도 충분히 영향을 미치며, 특히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경기의 영향을 받기 쉽다.
아이폰이 현재 위치한 상황은 애플 맥 시리즈가 시장에 처음 나왔을때의 과정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애플 맥 시리즈도 초기에는 출시되자마자 쉐어율을 높이며 성공하였고, 그 후 여러기업들의 경쟁 제품들이 시장에 속속 출시하여 애플의 맥 시리즈의 점유율을 다시 뺏고 거기서 다시 맥이 경쟁자들을 차례차례 물리치면서 자리를 찾이하는경쟁의 연속이였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은 맥과 같이 점유율을 뺏기고 뺏어오는 과정없이 오히려 시장에서 일관성있게 쉐어율이 유지되어오게끔 상당히 노력을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경쟁기종(안드로이드 기기)으로부터의 대량이동이 가능 했다고 볼 수 있다.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유저에 대해 발휘한 강한설득력과 같은맥락으로 이후에 맥이 일반 PC유저에 대해 매력적으로다가오게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엄청난 매상효과를 거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딱 잘라말해 현재 분위기상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향후 행방으로 보아 아이폰을 물리쳐 이길 것이라 생각하지않는다. 왜냐하면 애플은 유저들의 입맛에 여러가지 제품을 선보이는 것과 비교 되며, iOS 하드웨어에 흘러들어올 요소를 충분히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애플과 대조되는 삼성은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잃어버린 떠돌이배처럼 힘을 잃어버린듯하다. 지금은 애플에 있어서 대항할 적도 없이 아주 편한한 항해를 하고 있게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애플스토어에서 애플워치 판매를 위한 쥬얼리샵 판매전략 도입
애플이 곧 있을 애플워치 출시를 앞두고 애플워치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애플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있어서 큰 '변화'이기도 하며, 애플의 소매체제가 이제 새로운 웨어러블을 취급하기위한 전환점을 맞이하였다고 볼 있다. 주간지 AppleCast에서는 애플워치의 판매전략이 어떻게 이루어질것인가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지만, 9to5Mac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애플워치의 판매점포가 기본형 애플워치에서 부터최고급의 애플워치까지 어떻게 공급,판매하고, 잠재고객이 애플워치와 갖가지 옵션에 대해 점내에서 “충분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힘을쓰고 있다는 구체적인 변경 사항에 대해 알렸다.
애플워치는 야간 그리고 사람들이 구입을 기다리는 사이에 특수 제작된 금고에 보관되어 판매된다고 한다. 이 금고에는 MagSafe 충전기 (애플워치를 위한 새롭게 도입한 원반형 버전)이 준비되어 있다고한다. 그리고 유저들이 애플 워치를 가깝게 보기위해 새로운 진열 테이블도 설치되어있다. 마치 쥬얼리샵에 진열된 수많은 귀금속 제품 처럼 말이다. 게다가, 가게를 들리는 많은사람들이 애플 워치 모델, 재질, 컬러 등 여러가지를 선택 할 수있도록 점내에 돌아다니면서 실제로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생활 할 때의 감각을 체험해보기위해 새로운 판매전략을 취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판매점포에 '저울'이 설치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뜬금없이 저울이 왜 거론되는지 의아해 하는사람들이 많겠지만, 애플워치 에디션 옵션 (24K금을 포함한 귀금속으로 만든제품) 이 소비자의 손목에 올려지기 직전, 애플측에서 판매한 금 함량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정교한 이미테이션과 은글슬쩍 바꾸거나, 미량의 금속을 소비자가 이익을 취하고 반품 요청을 한다면 애플도 적지않게 타격이 가기때문이다.
위와같은 소문들은 애플이 기본제품에서 수천달러를 호가하는 제품까지 폭이 넓은 가격대로 애플워치를 판매한다는 전략을 뜻한다.
금고와 저울을 귀금속가게에서 없어선안될 필수품이기도하며, 그것이야말로 애플워치가 점포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이미지와 큰 변화로 소비자들을 맞이하겠다는 의미라고 볼 수있다.
Yasser Farahi가 기획한 아이폰7 컨셉트디자인 공개
아이폰7은 아이폰6보다 훨씬얇고 베젤이 좁으며 와이어리스 충전(무선 충전)까지 새로운 형태의 컨셉 디자인을 공개하였다.
미국 미디어 Cult of Mac이 네델란드 디자이너 Yasser Farahi가 기획한 아이폰7 컨셉트 디자인을 소개하였다.
스펙을 보면 아이폰7은 두께 6.1미리로 현재 아이폰6(6.9미리)보다더 훨씬더 얇아졌으며, 화면쪽엔 베젤의 폭도 훨씬더 쫍게 디자인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얇아진 아이폰7 컨셉트 디자인
아이폰7은 무선충전이?
그리고 컨셉트 디자인에서 가장 주목해야될 것은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것이다. 물론 아이폰6가 출시되기전에도 이런 소문은 무성했지만 결과적으로 무선충전은 지원하지않았다. 디자이너 Yasser Farahi는 자신이 디자인한 아이폰7 컨셉모델은 무선충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Yasser Farahi는 컬트 오브 맥에서 언급한것에 의하면, 아이폰6의 뒷면의 눈에띄는 안테나 선, 돌출된 카메라 렌즈에대해서는, 디자인적으로는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아이폰7의 컨셉 디자인에서는 안테나선이 없으며, 카메라 렌즈도 사용시에만 돌출 되게끕 설게 하였다고 한다.
모두가 기대하는 아이폰7의 '신기능'
Farahi가 자신의 아이폰7의 컨셉 디자인을 색상으로 결정한것은 현재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3가지 색상과 함께 선정한 '카퍼''와인'를 포함한 5가지를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무게는 약 114그램 그리고 화면사이즈는 4.7인치, 역시 사파이어 글
래스제품을 채용했으며, 화면해상도 1920X1080픽셀이라고한다.
2016년 적용 예정
애플이 지금까지 제품 개발 주기에 비추어보면, 올해발매가 예상되는 아이폰6S다음 세대에 이 제품디자인을 채용 할 것으로 보이며(미정) 2016년이 될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 추측한 그대로 애플이 어떤 신기술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지 벌써 부터 모두의 관심이 되고있다. 개인적으로 무선충전기술이 도입되는것에 흥미를 느끼며 애플에서 먼저 세상에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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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2015년 4월부터 일반판매가 시작된다고 애플 CEO 팀 쿡이 이야기를 꺼냈다. 팀 쿡은 오늘 2015년 Q1(1분기)실적보고회견에서 유저들이 오래기다려온 애플 워치 발매예정기간을 확실히 밝혔다. 작년 9월에애플워치가 처음으로 발표했을때, 발매시작은 [2015년 초]라고 밝힌바 있다.
미국 애플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2015년 초에 애플워치를 선보인다고 적혔다.
애플워치의 발매일은 발표한 후 여러가지 뒷이야기가 흘러넘치는 가운데, 최근에는 3월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이자리에서 팀쿡이 실제로 발매일을 확실시 했던것은, 보통 미발매 제품의 뚜렷한 발매일을 정하지 않는 애플답지 않은 발언이였지만, 몇 개월 전부터 애플워치(스마트워치)의 발매 예고를 발표한것 자체가, 이미 기정사실화가 되었다고 볼 수있다.
하지만 애플워치의 좀 더 상세한 스케쥴이 나온다면 여러가지 의혹이 있었던 3월 발매설을 잠재울 수 있을것이다. 게다가 애플워치 개발자가 애플워치의 여러가지 소프트웨어의 적절한 공개기간을 정하는데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애플워치의 애플다운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있는 개발자는 지금쯤 가상시뮬레이션만을 돌려보고있음이 분명하며, 게다가 이렇다할 마감기한도 딱히 설정되어있지 않았다. 그런이유로 [4월 발매]의 출시기간을 팀쿡입에서 거론한 만큼, 개발자들도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애플이 애플워치를 사전에 발표한 결단 뒤에는 개발자를 마무리단계의 플랫폼에 한층더 끌여들이고싶다는 의지도 분명 작용 했을 것이다. 이번 4월출시 발표는 제품발표에 얽힌 통상적인 기밀성따위는 생각하지 않아도 좋다고 판단했을것이다. 작년 아이폰6발매 발표 등에서 이미 애플워치의 발매에 여유를 두는듯 해보였다.
“나는 매일 사용하고있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것(애플 워치)가 없으면 지낼 수 없을 정도다” 라며 팀쿡은 회견에서 자연스럽게 흥미유발과 동시에 발매의지를 내비췄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그는 “애플에서는 좀더 빨리 출하시키고 싶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애널리스트의 질문에 “4월이라는 기간은 과거 애플이 출시예고한 [2015년 초]의 범위안에 있다”며 딱잘라 강조하였다.
곧 출시될 애플의 웨어러블 애플워치는 아직까지 많은 의문을 불러오고있지만, 배터리 수명은 그중에서 유저들에게 최대의 관심사이다. 9to5Mac의 최신정보에따르면 애플은 이 스마트워치가 게임 등 프로세서를 위한 어플을 2.5시간, 표준 어플을 3.5시간, 백그라운드의 피트니스랭킹을 4시간, 각각 목표한 시간이상 사용가능 하도록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평균 이용시간(어플제외)에 대해서는 애플의 목표치는 19시간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과거 아이폰이 출시되었을때 처럼 초기 하드웨어는 아직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않다고 각 IT 정보 매체들은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애플워치 팀은 처음부터 스마트워치 개발에 큰 기대를 가졌고, 그것이 발매시기가 작년 말부터 올해에 걸쳐진 현재, 발매예정이 늦어진 이유이기도하다고 지적하고있다. 위에 거론한 사용시간 숫자는 언듯보기에 애플워치를 기다리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 걱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어플 연속사용시간이 3.5시간이라는 것은, 간단히 아이폰과 비교해봐도 꽤나 충격적인 수치이다.
하지만 만일 애플이 거론한 사용시간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애플워치의 상품으로서의 성공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는 그런 생각을 하지않아도 될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이 디바이스는 현실적으로는 가끔씩 사용하는 단순한 도구에 불가 하며, 그것은 개발자에게 주어진 초기의 제약에서 엿볼 수 있다. 애플은 개발자에대해 워치 플랫폼을 애플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경로이며, 위치를 표시하고 신속한 사용을 위한 디바이스 이기도 하며 이것을 연속적으로 계속 이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 했음을 알린다.
애플에게 있어서 기존 출시된 제품의 능력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 안드로이드 웨어 단말의 배터리 수명은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을 살펴보더라도 거의 대부분 비슷한성능을 내고있으며, 조금 더 나은모델, 그렇지 않은 모델도 출시되어있다. 중요한것은, 이용시간은 짧게 매일 충전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가 사전에 납득하고 있다는 점이다. 배터리의 수명은 애플이 이후의 제품출시에 동등하게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해야만하는 점이지만, 시작시점에서는 현재 웨어러블에 대해 소비자가 기대하는 수준을 도달 할 수 있다 – 배터리 이외에 다른면들이 두드러 진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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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음에 지적될 애플의 우위성에도 연결되기 마련이다.초기 아이폰은 [전화, 비디오, 혹은 브라우징]을 단 5시간 밖에 사용을 하지못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경쟁하는 당시의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갤럭시 등의 긴 배터리 수명과 비교해서 빈약한 사용시간이였다. 애플 워치는 기사에 나온 내용으로 짐작하더라도,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나쁘지않으며, 앞에서 거론한듯이 단시간 사용을 예상하였기때문에 전원에대한 부담은 적다.
실제 초기 아이폰은 배터리에 관해 라이벌 회사와 비교하더라도 꽤나 늦게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유저들은 매일 휴대폰을 충전 한다'라고 충전을 귀찮게 여기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라며 짧은 배터리사용으로 배터리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사람들의 입을 막아버리기엔 충분했다. 물론 좀더 길게 배터리 시간을 기대하였지만, 현실적으로는 긴사용시간(5일에서 10일)을 자랑하는 페블 이외에는 존재하지않으며, 그 pebble도 애플워치가 출시되어 유저들이 애플 워치를 사용할때 쯤에는 과거의 블랙베리와 같은 위치로 내려 갈 것임이 분명하다.
애플 워치의 디바이스 대해 여러가지 불만은 이곳저곳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특히 배터리 쪽에 불만이 가장 많을 수 있다. 특정 디바이스 타입, 혹은 특정 하드웨어때문에 판매가 잘 이루어 지지않을 것이라곤 보지않는다. 애플은 이번의 도박에 큰 승부를 걸 것이다. 이 이외에 전반적인면에서 새로운 레벨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조만간 애플 맥북 에어 12인치의 새로운 모델이 발매될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있다. 그와중에 애플의 정보에 관해 꽤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9to5Mac가 상당히 구체적인정보를 전하고 있다. 9to5Mac에 따르면 12인치맥북 에어의 출시시기는 곧출시되어도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가까워졌다고 전했으며, 늦더라도 2015년 6월이전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두께와 입출력포트 등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조금씩 손댄듯한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한다.
맥북에어 12인치 모델은 현재 11인치모델의 반 정도의 두께로 기기 끝부분에서 시작하여 두꺼운 부분까지 점점가늘어지는 맥북에어 특유의디자인은 현재의 모델과 비교하여 좀더완만한 디자인을 채용하였다고 한다. 화면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점유면적은 11인치 모델과 거의흡사하다. 이것은 엣지투엣지 디자인을 채용한 덕분이다. 그리고 화면주위의베젤도 현재 모델과 비교하면 가늘게 되어있다.
애플은 대담하게도 이 새로운 디자인에서는 거의모든 입출력 포트를 막아놓았다.남겨져있는것은 3.5mm 오디오정크와 USB-C커넥트 1개뿐이다. USB-C는 라이트닝(Lightning)과 같이 위아래 구분없이 꽂아서 사용이가능하다. 그리고 고화질 비디오의 입출력과 전력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리버시블하게 속과 겉이없이 꽂아서 사용한다. 따라서 새롭게 출시될 맥북에어는 단일 포트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보다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서 사용가능 할 수 있다.
혹시라도 위의 기사내용과 약간이라도 틀리게 된다면, 애플은 유저가 무엇보다도 중시 할만한 휴대성과 미니멀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되며, 여기에 많은 모험을 감행한다고생각한다. 현재로는 I/O포트는 무선접속으로 충분히 제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실제 기기를 테스트 하기전까지는 분명한 평가를 할 수 없지만, USB-C커넥트의 능력이 소문대로라면 입출력포트의 수가 줄어든것에대한 문제점은 현 시점에선 그렇게 크게느껴지지않는다.
애플 워치 등장
애플은 미국시간 9월9일 오전 아이폰6 발표 이벤트에서 드디어 애플 워치를 발표하였다. (먼저 저작권때문에 아이워치라고 발표할수 없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로 애플은 웨어러블 세계에 처음 출사표를 던졌다. 발표한 내용중에서는 무선 충전과 사각 형태의 디자인, 사파이어 글래스, 교환 가능한 밴드, 심박센서 그리고 디지털 태엽(다이얼)이 달려있다. 기능면에서는 이미 출시된 LG G워치와 삼성 기어S, 모토360과 별 차별성를 두지 못하는 느낌이다. 이미 출시된 제품을 뒤쫒는 느낌이 강하다
유저들은 6가지 종류의 벨트를 고를수가 있게 되며, 스포츠, 레져, 클래식 더 버클, 조절이 쉬운 스테인레스 등이 있다.
그리고 이번 애플워치에는 2종류의 사이즈와 3종류의 콜렉션이 준비 될것이다. 바로 워치, 워치스포츠 그리고 워치에디션이 그것이다.
가격은 현재시점에서 349달러로 책정 하였으며 발매는 2015년 초가 될 것이다.
당연한 것 이지만 애플 워치는 아이폰과 가장 잘 궁합이 맞을 것이며 이외의 기기에서는 호환이 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애플 워치는 아이폰5 이후가 가장 호환이 잘 될 것이다.
[우리들은 사람들의 생활을 좀더 편리하게 만들기위하여 여러가지 도전과 신제품 출시에 대한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다. 우리들은 유저가 전혀 생각치못한 물건을 유저 본인들 스스로가 발견하고 추구하도록 만들고 싶은 생각을 강하게 하였다]며 애플 CEO 팀쿡(Tim Cook)이 애플은 유저 중심에서 생각하고 창조하고 있다며 어필을 하였다. 이어, [이것은 여러 사람들이 이 범주에서 기대하고 있던 것(needs)을 애플이 재정의(再定義)를 내리고 있다고 우리들은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을 이어갔다.
팀쿡은, 애플은 아이폰을 손목시계 즉, 스마트 워치로만 탈바꿈한 것이 아니라며 강조하였다. 애플 스마트워치의 측면에는 작은 다이얼이 붙어있다. 애플은 이것을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 이라고 명명하였다. 다이얼을 누르면 워치의 홈 화면으로 이동한다. 홈 화면에는 시계 디자인 처럼 유저들이 커스터마이즈(사용자 설정)으로 시계 디자인을 바꿀수 있도록 하였다.
인터페이스는 이 디지털 크라운(다이얼)의 활약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업자들도 자사 어플로 이용가능하게끔 하였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와 같은모양세다. 애플워치는 OK google(오케이 구글)과 같이 음성서비스를 탑재한다. 그것은 바로 아이폰에서 먼저 도입한 시리(SIRI)이다. 오케이 구글처럼 음성입력을 가능하게 해준다.
게다가, 애플은 [디지털 터치]라는 기능을 개발하여, 화면에 그렸던 스캐치를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애플 워치에는 키보드는 탑재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스케치를 이용해 유저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얼은, 단순한 터치와 물리력을 가해 누르는것을 구분하여 인식한다. 애플 워치는 감촉 피드백도 지원 하고 있다.
애플 워치의 충전 방식은 유도전류방식을 채용하여 사용한다.
예상대로 워치의 인터페이스는 통지를 중심으로 설계되어있어,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느낌이다. 간단한 답장이 가능하지만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애플다운(?) 매력을 첨가하여 수신 텍스트를 분석하여, 자동적으로 이용가능한 선택지로 답장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를들어 “회의 중입니다” “외출중입니다” 등등) 사용자 설정(커스터마이즈)가능한 애니매이션 그림문자도 지원한다고 한다.
아이폰 표준 통지는 전부 애플 워치 홈화면에 표시되지만, 업자들은 애플 워치용 커스텀 통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개발자들은 애플 워치 전용 어플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며, 현재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irlines)、베엠베(BMW)、나이키(Nike)、스타우드 호텔(Starwood Hotels) 등 에서 애플워치용 어플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애플자체에서도 두 종류의 피트니스 어플을 개발중에 있다. 액티비티(Activity) 어플은 하루중 유저의 움직임을 추적 할 수 있다. 그리고 워크아웃(Workout)어플은 특정 운동에 초점을 맞춘다.
애플은 호쾌한 방법으로 사진을 보는 방법을 개발중에 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전부 사진이 줌아웃되어 아주작은 섬네일이 되는 화면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거기에서 다이얼로 줌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다이얼로 줌인/줌아웃의 방식을 이용하여 애플 맵에서도 구현이 가능하게 하였다.
끝으로..
이번 이벤트를 지내면서, 지금까지 흘러나온 여러가지 소문들을 말끔히 해소시켜버렸다. 솔라워치(꽤 예전부터 애플이 버렸던기술), 곡면디스플레이,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와 두 종류의 사이즈가 출시되는 것,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졌다는 등 개인적인 감상은 이번 이벤트를 보면서,애플이 외치는'혁신'보다 보다현실적인 것을 중심으로 제품을 꾸리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였다. 이제 의혹과 의문들은 한방에 해소가 되었다. 요며칠간 애플이 애플워치에 NFC베이스의 지불시스템을 통합하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아서는 흘러 나온 소문들이 정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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