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추천 – Gooey 붙이는 케이스 리뷰

    거울과 창문에 붙이는 흡착형 아이폰 케이스 Gooey 구이

     

    영국 스마트폰 액세서리 메이커 구이(Gooey)의 흡착형 아이폰5/5s 전용 케이스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전부 7가지 색상이며 온라인 스토어(아마존)에서 구입 시 약 20달러부터 아이폰 이외에 삼성 갤럭시 등 여러 종류의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Gooey는 거울과 창문유리, 그리고 아크릴, 대리석, 액정 모니터, 액정 텔레비전, 냉장고 등에 평면으로 된 곳에서 부착가능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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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즈프리로 동영상감상과 화상 통화, 인터넷 TV, 실시간 인터넷 방송, 그리고 댄스, 스포츠에서 여러 범위에서 사용가능하며,  게다가 내비게이션 대신에 손쉽게 자동차에 탈부착에 사용할 정도로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게 여러 가지 용도에 사용이 가능하다.

     

    소재는 폴리카보네이트 (사용량이 많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하나. 전자 기기나 기계 부품 등에 널리 쓰이며, 내열성·강도 등이 우수한 고성능 플라스틱)를 채용하였으며, 점착 부분에는 에폭시 폴리우레탄을 사용하였다. 의류와 점착이 어려운 부분에는 흡착을 할 수 없으며, 일상생활에서 케이스로 고장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여기서 잠깐 사용 후기를 감상해 보자>

     

    구이 goo.ey 케이스는 2014년에 과거 은행원, 기업가, 그리고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Rachel Verghis에 의해 영국에서 처음 상품화가 되었다. 육아와 일로 나날이 바빴던 삶을 살았던 그녀는, 조금이라도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서 이런 아이디어를 고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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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탈부착하는 케이스 이외에 스탠드 형식의 탈부착 액세서리도 판매 중이다.

    손으로 잡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구이 케이스는 정말 편리한 제품임이 틀림없다

     

    구입 링크 아마존 – 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183-4441956-5610068?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goo.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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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과 아마존의 피튀기는 E북 시장 싸움 – 애플, 서적 분석 서비스 북램프 인수

      애플이 책 내용 분석 서비스, Booklamp 를 매수한 이유는?

       

      애플은 미국 아이다호 주 Boise에 본거지를 둔 서적 빅데이터 분석에 주가를 떨치고있는 BookLamp를 매수하였다.

      이에따라 애플은 '우리들은 가끔 소규모 테크놀로지 기업을 매수하고 있었지만, 보통 그 목적과 장래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외부에 알리지않고 있다' 라는 형식적인 코멘트를 하였다

       

      다른곳에서 흘러나온 정보통에 의하면, 북램프를 매수하기위해 약 10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 사이의 금액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북램프(BookLamp)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프로젝트는 북 게놈(Book Genome)이라는 프로젝트로서, 유저들의 선택과 분류 그리고 검색등의 역할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만큼, 자연언어처리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책의 내용을 분석을 돕는다.

      결과적으로 애플이 북램프의 기술을  애플 아이북(iBook) 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매수 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애플이 북램프를 매수하기 전 앞서서 북램프는 아이호주 의 투자가에게서 부터 약 90만 달러를 조달받은 상태였다
       이로써 북램프는 애플에서 미국 아이호주 에서 최초로 매 수가된 회사가되었다.


      한때는 요즘 E북시장에서 선전을 펼치는 아마존에서도 북램프에 관심을 표명하며 교섭을 하였다고 한다. 결국 아마존은 다른  서적 회사인 GoodReads를 매수하였다.

      자 그럼 여기서 궁금해진 것은 과연 Book Genome 프로젝트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

       

       

      북 게놈 프로젝트란?

       

       

      북램프가 유명세를 얻게 된 것은 이 프로젝트가 다수의 소설 내용을 스캔하며, 독자가 즐겨읽고 흥미를 느낀 것과 비슷한 스타일과 내용 혹은, 저자를 추천하는 시스템이였기때문이다.

       

      이 스캔기능은 테마, 소설의 줄거리, 내용 유추도 가능하며, 추천과 검색의 정도를 향상시키는데 유저로하여금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다. 애플이 북램프를 매수한 가장 큰 요인은 e북 검색, 추천능력으로 e북의 최강자 아마존에 대항하고 싶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11년에 자주 기사에 올라왔던 북램프는 그당시, '우리들은 서적의 판도라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었다. 그 말은 즉슨, 다수의 책을 스캔하여 그 내용을 수치화하며, 유사성을  판정하여 추천하는데 사용할 테크놀로지의 개발이다. 작년 북램프의 CEO인 애런 스탠턴은 북 게놈 프로젝트에 관해, '우리들은 매주 4만권에서 10만권의 서적을 스캔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북램프 테크놀로지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가 예를 보여주겠다. 위의 스크립트는 디지털 북 월드(Digital Book World)가 북램프의 테크놀로지를 이용하여 스티븐 킹의 Salme's Lot의 내용을 뷰어화 시킨 것 이다. 흡혈귀, 초자연현상, 장례/죽음, 가정, 가정환경, 고통, 공포 / 부정적감정 등이 출력되었다.

       

      아래는 같은 스티븐 킹의 '케리'의 분석이다.

       

       

       

       

      북램프는 소설의 내용에 관해, 예를들어 성적 콘텐츠의 표현의 정도와 표현되고 있는 장소를 특정하는 등 분석도 가능하다.

       

      아래는 디지털 북 월드가 개재한 북램프의 데이터에 따른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50 Shades Of Grey의 분석이다. 처음에는 침착하게 전개가 되지만, 점점 강렬하게 에로틱 씬이 표현되고 있다. 제일 밑에는  'His Mistress By Morning'의 분석으로, 부분부분에 에로틱한 씬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깔끔 담백한 내용이였다.

       

      가운데 사진은 팬트하우스지에 올려진 Letters To PenthouseXXVlll으로 틀림없이 전체적으로 에로풍이 물씬히 느껴진다.

       

       

       

       

      독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소설을 고르면 북램프는 그내용을 스캔하여 '서적 DNA'를 유출하고, 그 기준에따라 독자가 흥미를 느끼는 소설을 추천한다. 예를들어 ' 다빈치 코드'를 흥미롭게  읽은 독자에게는 ' 성당 기사단의 유산'을 추천하는 형식이다.

       

      아이북(iBooks)을 강화시키기 위해선..

       

      애플이 자사의 e북 플랫폼를 강화 시키기 위해 북램프를 이용하는 방법은 몇가지 존재한다.

       

      우선 첫번쨀로 아마존 엑스레이(Amazon X-Ray)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북램프가 사용 될 것이다. X-Ray는 등장인물을  특정 단어가 책에 어디에, 어느정도 등장하는지를 그래프로 표시해준다. 서적을 상세하게 카테고리로 분류시키거나 성적, 폭력적 컨텐츠의 유무와 정도를 판단할때 많은 도움이 된다. 현재 아마존은 엑스레이를 킨들(Kindle) 뿐만아니라 iOS의 킨들 어플에서도 제공이 되고 있다.

       

      그리고 '서적 DNA'를 유추하는 테크놀로지는 E북의 개인출판이 성행할 경우, 시장성을 판단하며, 적절하게 카테고리화 시키기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가장 기대되는 것은 아이북의 추천 기능의 도입이다.

      현재 애플의 아이북에는 유저가 유저 입맛대로 수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별로 없다. 애플 스토어와 같은 베스트셀러 차트는 있지만 “이것을 읽은 사람은 이것 이것도 읽었습니다” 라는 추천 기능은 아직까진 없다.


      신뢰가 될만한 추천기능은 유저를 한 곳으로 연결시킬 수 있으며, 계속해서 구입을 권하게 하는 상당히 유용한 툴이다.

      애플과 아마존의 E북 경쟁으로 북램프는 애플의 비밀병기로 활약할 것 이다.

       

       

      아이폰6 출시는 9월 하순?! 가장 설득력있는 이유는?

        애플이 지금까지 출시한 패턴을 생각하면 아이폰6는 2014년 9월에 발매가 되어 그 후 소비자에게 제공을 시작할 것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흘러나온 정보로 보더라도 거의 확실시하다. 하지만, 출시일이 9월 며칠이 될 것인가는 아직 예측을 할 수 없었다. 아이폰6이 발매가 가능한 시기가 9월 초쯤이라고 생각한다면, 애플이 7월 9월기 결산에 추가해서 아이폰의 판매율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Piper Jaffray의 애널리스트 Gene Munster가 미국시간 7월 23일 발표한 투자가 정보에 따르면 빠른시일 안에 출시는 여려울 수가 있다고 귀띔했다.

         

         

         

        Munster는 애플의 사반기 매상고의 예상을 고려해서 7~9월달의 아이폰의 판매대수를 38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Munster은 아이폰6의 발매가 9월 하순일 것이라는 가정을 하여, 새롭게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6의 사반기 매상댓수는 합계 1600만대가 될 것이라며 추측하고있다. 앞서 말한 3800만대의 반으로 떨어뜨려 예측하고 있다. 이 예측에는 신모델을 전혀 고려 하지 않았으며, 아이폰의 판매댓수가 전년동기 9%증가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즉 빨리 나오면 나올 수록 사반기 결산,매상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의 두 종류의 아이폰6을 동시에 발매하며, 발매한 첫주 3일동안 1400만대의 매상을 올린다면, 이전에 출시한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경우에는 900만대 매상을 올렸으니 약 55%가 증가 할것을 가정하였다. 그결과 아이폰6의 매상댓수가 1600만대가 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며 Munster가 매상의 가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발매직후에 그 주 판매댓수가 과거 아이폰5와 비교하면 62%증가 할 것이라는 것이다. 애플이 9월이 끝나기전 이틀간 아이폰6를 한층더 200만대를 판매하면 합계 1600만대라고 예측하였다

         

        대충 무엇을 이야기하고싶은지 파악이 되었을지 모르겠다. Munster의 예측이 맞물려들어가는 요인이 무엇이라고 하더라도 아이폰 판매가 늦어지면 9월 사반기 결산에 포함될 것이다. 판매댓수가 줄어드는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애플이 사분기 전체적인 매상고가 애널리스트들이 아직 그 예측을 손에 넣지못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관해 부분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Munster는 7월 22일 발표한 각 투자가 회의에서 아이폰6 발매일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Munster는  다음과 같이 예측하고 있다. [ 우리들은 이 가이드가 발표에 관해,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9월 19일이 아니라 9월 마지막주 금요일(26일)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애플이 아이폰6 판매의 최고조 매상기간은 지금까지 예상한 12일간이아니라 5일간 밖에 되지않는다]

         

         

         

         

        아마존 파이어폰 '직접 사용해보니..'확실히 눈에 띄는 3D기능

          아마존 파이어폰 '확실히 E북의 최강자 다운 스마트폰 답다

          저번달에 발표한 아마존 파이어폰(Amazon Fire Phone)은 세계 인터넷 상거래를 휘어잡고 있는 아마존의 최초의 모바일 기기이다. 지금까지 출시한 킨들 파이어(kindle fire)태블릿과 같이 OS는 독자적인 안드로이드를 채용하였다. 아마존이 E북 시장을 개척한 이래 더 크게 더 다양하게 성장시켜온 컨텐츠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그 모든것들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외관은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오며, 삼성, 그리고 애플과 HTC 등 대표적기종들과 비교하여도 손색이없다. 아이폰4S와 조금 닮은구석도 있으며, 전면과 후면은 글래스재질을 이용하여 그 고급스러움을 한층더 자아낸다.  그리고 테두리를 구성하는 곡면의 재질은 아마존의 E리더 킨들 페이퍼화이트(Kindle Paperwhite)처럼 매끈하며 안정감있는 인상을 안겨준다.

           

           

          킨들 파이어의 인터페이스에 적응된 사람들은 파이어폰의 홈화면에 금방 적응 할 것이다. 유저는 자신이 최근에 사용한 어플과 컨텐츠를 간단하게 스크롤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통지 알람이 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아마존 스토어에 있는 관련 컨텐츠를 이용 하기 쉽도록 되어있다. 그리고 한가지 놀랄만한 기능이 숨겨져있다. 그것은 사진 촬영모드에서 책 표지를 카메라 앞에 갖다 대는 것 만으로도 스캔을 하여 아마존 스토어에 접속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잠시 영상을 주목하자. 사진으로 표현 하는 것보다 영상으로 실제로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파이어폰의 동적 투시도 기능(Dynamic Perspective)은 파이어폰의 전면에 있는 4개의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여, 마치 3D영화를 보는 듯하며 물체를 더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3D화면상에서 위로 아래로 그리고 옆으로 속속들이 볼 수가 있다) 흥미로운 것은 유저의 시선과 각도에따라 화면의 위치가 이동되며, 이 3D화면을 가장 많이 접하게 될 잠긴화면(대기화면)은 여러가지 고를 수가 있게 된다. 피크(peek)라고 알려진 기능도 있다. 하지만 이 동적 투시도 기능(3D 포함)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려고 준비중인 서드파티 어플은 아직까진 나오지 않고 있다.
           



          아마존 파이어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무기는 바로 파이어플라이(Firefly) 이다. 저번에 작성한 포스팅에도 잠깐 언급하였지만 한번더 소개할까 한다. 이것은 스마트폰 옆쪽에 위치한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인터넷에 검색하지 않고 단 한번의 동작으로 모든 정보가 나타난다. 정말 마법같지않은가? 



          간단히 옆에 위치하는 메라 전용 버튼을 누르면 가동이된다. 카메라 앵글에 포착되기만하면 정말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아마존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이 단번에 화면에 표시가 된다. 실험해본 결과로 책종류, 그리고 각종 DVD, CD, 칫솔, 전화기, 소독약 등등 이것들 모두가 바로바로 인식이 된다. 촬영을 하면 바로바로 상품의 라벨이 표시쉽게 표시가 되지만, 동네 산책중에 지나가는 사람의 옷이 마음에 들어 촬영하는 일은 없도록하자. 단지 지금은 실현이 불가능하지만 아마 제품출시 두어달 지나면 아마 현실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왜냐하면 Firefly의 SDK가 드디어 서트 파티(타 기업)개발자들에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iOS8 정보 및 요령/아이폰 팁 모음집 어플 발표 – 슬라이드 하지않고 메세지 전송이??

            iOS8 베타버전에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설명 어플 – 슬라이드 화면에서 메세지 전송을??

            저번달 애플 월드와이드 디벨롭스 컨퍼런스(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로 발표된 iOS8에서는 작년에 채용한 디자인에 한층더 세련되게 꾸밈과 동시에 통지알람과 대화, 아이폰과 매킨토시를 사용할때 부드럽게 이동, 메세지 송신 방법 개선 등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발표 이후 애플은 정기적인 베타버전 업데이트로 이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어플을 공개하였다.

            9to5Mac을 시작으로 유명한 애플관련 블로그들에 따르면 iOS 최신 베타 버전에서는 새로운 어플 추가와 사용팁을 포함하였다고 한다. 유저가 눈치채지못한 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어플에 대한 지름길을 알려주는 것과 같이 새로운 기능의 설정을 소개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iOS8베타 버전에서는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 및 아이팟 터치를 사용할때 [힌트와 팁을 알려주는 전용 웹페이지] – 링크 http://tips.apple.com/ko-kr/ios (iOS 정보 및 요령)을 구축하였다. 어플과 사이트 내용과 같이, iOS8의 통지부터 시작하여 아이메세지(iMessage)에 직접 회신하거나, 시리(Siri)를 구동할때 버튼없이 사용 하는방법 등 여러가지 설명(현재까지 6가지 방법)들이 포함되어있다.

            어떤 방법으로든 힌트를 얻게 되는경우 유저는 피드백을 남길 수도 있다. iOS어플에서 요령/힌트를 볼경우에 '좋아요'를 남길수도 있으며 웹페이지에서는 '유용함''유용하지 않음' 버튼이 각 요령/힌트 밑에 남길수 있게 된다.

             

             

            아래는 한국버전의  (iOS 정보 및 요령) – 아이폰

             

             

             

             

             

             

            지금은 6가지 요령/힌트 밖에 게재되어있지 않지만, 애플은 매주 한 건씩 추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진행상태라면 가을에 발표될 정식 버전까지 iOS8의 주요한 새로운 기능을 커버할 수 있게 될지 모른다.

             

            새롭게 사용자들의 환경을 생각하는 애플의 이번 정보 팁에 관한 소개 페이지/어플로, 이제 젊은층이아닌 그 윗층까지 염두해두며 사용자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이런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낸 애플. 과연 애플답다

             

             

            아마존 월 9.99 달러로 모든서적을 마음대로 읽기 서비스 – 킨들 언리미티드 정식 스타트

              아마존이 공식적으로 키들 언리미티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전자서적 및 오디오 북을 월 정액으로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적판 Netflix (넥플릭스 – 美DVD대여업체)와 비슷한 방식의 서비스로 킨들 및 킨들이 작동하는 디바이스에서 60만건이나 되는 전자 북과 Audible 오디오북을 즐길 수가 있다.

              여러가지 베스트셀러작품이 포함되어있어고, Diary of a Wimpy Kid시리즈와 헝거게임 3시리즈, 아론 소킨의 영화 '플래시 보이즈’등을 서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등대로, 고양이의 요람 등 고서적 작품과, 킨들에서만 제공되는 여러가지 작품군이 서비스 대상이 되었다.

               

               

              오디오 북으로 출시된 것들은 읽고 있던 위치를 동기화 시키면서 문자와 음성을 바꿔가며 즐길 수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몇권이라도 라이브러리에 추가시킬 수 있도록 되어있고 아마존 사이트에서 리드 포 프리(Read for Free)라는 새로운 버튼이 표시되어 있다.

               

               

              이것은 비디오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의 한 종류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와도 비슷한 서비스이다.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품도 많이 올라와 있으며, 그 대상작품의 대다수는 '언리미티드 unlimited'로 새로운 독자들의 모집을 꾀하고 있다.. 이 서비스에 틈새를 노린 작품도 다수 있다. 또한 메이져 출판사인 이른바 '빅파이브'도 몇개의 베스트셀러와 유명작품을 언리미트 대상작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출판사와 이익배분이 어떻게 될지도 흥미를 끌수 있다. 언리미티드 서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등록할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으며, 출판사로써도 그 나름대로 이익분배를 아마존측에 요구 할 것이다.

               

              그리고 Oyster와 같이 E북 서비스 회사에겐 치명타 일 수 도 있다. 아마존과 같은 업계에서 그런 서비스를 개시하게 됨으로써 소규모 E북 업체 등 막대한 피해가 따를 것이라고 예상된다.

               

               

              차기 아이폰6 발매를 향한 준비 – 애플이 TSMC 제치고 삼성에 칩 독점주문

                차기 아이폰을 위한 준비는 탄탄대로

                 

                WWDC 2014에서 OS X Yosemite와 함께 모바일 디바이스용 새버전 iOS 8의 출시는 '가을'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예년대로 전개가 막힘없이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OS를 사용하게 될 날은 아이폰6가 출시될 타이밍과 겹쳐지기때문에 새로운 아이폰도 이듬해'가을'에 동시에 만나게 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아이폰6에 관하여 여태까지 흘러 나온정보 중(7/17일까지)에서는, 반도체를 공급해 받았던 삼성에서 손을떼고 대만의 TSMC로부터 출하를 시작했다는 뉴스 그리고 아이폰6의 배터리 성능 개선에 대한기술과 촉각기술등 채용 하였다는 뉴스 등이 있었다.

                <정보수정>

                 

                 

                 

                애플이 삼성을 견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었다. 탈 삼성은 애플이 삼성을 소송에서 승리하기 전부터 노리고 있었던 것임에 분명하다. 스마트폰시장에서 최대의 라이벌이며, 그 라이벌 회사에 부품제조를 요청했다는 바람직하지않은 상황에서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수년간을 허비하며 삼성과 씨름을 한꼴이다. 애플의 64비트와 모바일 프로센서의 차세대판을 대만에서 제조를 삼성에서 대만 TSMC로 이동하는 것으로 중요한 생산 파트에 관한 삼성의 의존도를 더욱더 낮추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배터리 지속시간의 향상은 아이폰에 한정하지않고 전 스마트폰 유저의의 바람일 것이다. 차기 아이폰6의 모델에서 화면 크기가 확대되었다는 소식은 익히 들어서 알것이다. 현재 스마트폰의 설계를 생각해보면 화면확대 소식은 배터리 용량을 확대시켜야 할만큼 직결되어있는 이야기이다.

                 

                애플 스토어(Apple Store)의 비밀

                 

                점포수가 너무나도 부족한 한국에서는 유명한 거리의 분위기에 맞춘 건축, 상품라인업과 접객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등 주력하고 있다. 대도시를 대표하는 존재일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대표적인 장소를 목적으로 애플 스토어를 만드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애플스토어를 담당하는 담당자에 따르면 애플 스토에는 반드시 물건을 사기위한 장소만은 아니라고 설명을 하였다. 고객들이 제품을 구입 하기전의 체험을 중요시 여긴다며 귀뜸하였다.

                 

                그 효과는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했던 2010년에 애플 스토어의 효과를 강하게 실감하였다. 이세상에 아직까지 세상에 소개되어지지않은 것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할때 아무리 문자와 사진과 정보를 보더라도 자기자신이 실제로 체험, 경험하지않으면 이해하기 힘든일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애플스토어는 이런새롭고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아직까지 체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너그럽게 받아들임으로써 상당히 사람들에게 많은 어필을 하였다. 그결과 두말 할 것없이 대성공.

                 

                즉 애플은 제품 출시를 하여 아직까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발매후 사람들 사이에서 긴가민가 하는 부분을 말끔히 해소 시키는 수단을 이 애플 스토어에서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의 중국에서는 과연?

                미국은 거대시장이며, 기회가 좋으면 미국이상의 판매 기대를 펼칠수 있는 중국시장에 대해 중시하지않는 기업은 요즘 별로 없을 것이다. 애플도 그 중 하나이다. 하지만 중국시장에서 미국에서는 일어나지않는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되고 있다. 정부와의 관계, 타 기업과의 재판, 그리고 전혀 다른 고객의 문화와 생활 패턴 사상 사고 등이 그것이다.

                첫번째는 Siri의 기술에 대한 것이다. Zhuzhen Internet Technology의 음성인식기술특허를 침해했다라며 판결이 내려졌던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중국 당국 미디어에서 아이폰에 탑재한 (이용빈도가 높은 위치정보)기능이 국가안전상 위협이 될 가능성을 지적한것이다. 전자는 소송, 혹은 화해에 대한 움직이였으면 후자에 대해서는 애플은  미디어에 대해 정중한 설명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오늘 뉴스 포스팅 정보 갱신

                “애플이 TSMC 제치고 삼성에 칩 독점주문

                추후에 다시 다루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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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과 제휴한 어도비, 한국,일본,중국용 오픈소스 폰트 공개 – 구글폰트 다운로드

                  미국시간 7월15일 어도비(Adobe)와 구글Google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CJK)용 오픈소스 폰트 6만5533자를 공개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폰트는 인쇄, 화면표시 등에 최적화되어있어, 구글폰트(Google Fonts) 및 어도비의 Typekit을 통해 무료로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어도비는 이 폰트를 Source Han Sans라고 부르기로 정하였으며, 구글은 Noto Sans CJK라고 이름을 지었다. 폰트는 어도비의 Source Forge GitHub도 구할수 있으며, 어도비는 각 언어로 필요한 부분이 될 수 있는 서브세트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폰트는 표준으로 일본어, 번체자중국어(대만과 홍콩을 포함), 간체자중국어, 및 한국어를 포함하며, 그리스어, 라틴어 및 시칠리아 알파벳도 제공한다.

                   

                   

                  어도비와 구글이 오픈소스폰트로 협력해주는 것에대해, 약간 의문이 생길 수 있을지 모른다. 어도비의 타이포 책임자 Caleb Belohlavek는 어도비와 구글은 4년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검토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범용 CJK폰트는 이전부터 어도비가 만들고 싶었던것이기도 하며, 구글도 자회사의 여러 개발을 위해서도 아시아 3국의 폰트가 유용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은 구글에게 있어서 오픈소스로 지향을 하고싶었던 것이기 때문이기도하였다.  이런 주장에 어도비측에서도 구글의 결정에 약간 망설였다고  전했다. 두 회사가 머리를 맞대고 4년이 흐른 지금,  최종적으로 이 두 회사는 각각의 리소스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이 프로젝트를 궤도에 올렸다.

                   

                   

                   

                  Belohlavek은 오픈소스 폰트의 공개에 관해, 심플한 디자인을 원한만큼, 전통적인 아시아 문화의 디자인을 가진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밝혔다. 각국의 많은 글자수와 각 국가의 지역마다 다시 나뉘어지기때문에 엄청난 작업이였다고 밝혔다. 이 폰트는 기존 구글 로봇(Google Roboto와 Noto Sans모음 및 어도비 자체의 라틴문자폰트, Source Sans도 곧 잘 조화기 되었다.

                   

                   

                   

                   

                  어도비가 초기 디자인을 거의 담당하였으며, 구글은 프로젝트 진행 및, 한국(산돌커뮤니케이션), 일본, 중국의 각 협력업체에 초기 디자인을 보내어 폰트를 발주하는 담당을 하였다. 문자도 역사적으로 중국문자에 유래되어있으나, 긴시간 많은 변화가 일어나였으며(그것도 몇몇은 아에틀리거나) 지역에 따라 또 틀려져버렸기때문에 이 폰트에도 그대로 반영시킬 필요가 있었다.

                  어도비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약 100명이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폰트 다운로드 http://www.google.com/get/noto/#/

                   

                   

                   

                  아마존 파이어폰(Fire Phone)에 3D기능이?! 카메라가 무려 5개? – 발매일 가격 정보 정리(아마존 프라임)

                    아마존 파이어폰(Fire Phone)에 카메라가 무려 5개? 파이어플라이(Firefly)의 편리함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Amazon)은 최초로 스마트폰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바로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파이어폰은 온라인 쇼핑과 전자서적이 중심으로 음악과 동영상 스트리밍까지 아마존의 풍부한 서비스의 봇물을 열어줄 제품이다. 하지만 아마존의 목적은 아마 짐작컨데 단 한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유저에게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회원의 서브스크립션, 즉 회원료를 매해 지불 갱신하여 계속 아마존에 남아달라는 암묵적인 계약이다.


                    이 파이어 스마트폰의 판매는 현재 미국내에만 예정되어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스펙과 계속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혀가고 있는 타 스마트폰메이커에 대항할수 있는 몇가지 혁신적인 기술이 탑재되어있어, 서로 기술력으로 다투고 있는 현재 스마트폰시장으로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 5개의 적외선 카메라가 가장 큰 포인트>


                    현재 파이어폰(Fire Phone)에 탑재되어있는 4가지 적외선을 이용하여 3D기술까지 갖춰진 카메라는 이 주장을 입증할 만한 기술이 될지도 모른다.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얻을 수 있는 점도 흥미를 끌만하며, 점점 끌려드는 매력을 느낄 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판단하면, 아마존이 신규 유저에 열을 올리는 만큼 혁신적인 '무언 가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는 것처럼 경쟁이 치열한 이 스마트폰시장에서의 싸움은 어쩌면 고독스럽고 체력의 한계에 힘에 부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파이어폰의 디바이스는 과연 어떨까?

                    파이어폰은 딱 첫 이미지는 심플하며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전면과 후면에 고릴라 글래스3(Gorilla Glass 3)와 고무테를 두른 측면부, 그리고 살짝 깎아낸 엣지, 터치가 아닌 물리적인 버튼이 달려있는 홈버튼 등 지금까지 많이 출시된 모델과 비교해서 색다른 면을 느낄 수 없다. 오히려 겹치는 면이 많을 정도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사진촬영과, 아마존 스캔, 쇼핑어플인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사용할때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카메라를 작동시켜야만 한다.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을 비교하면 어쩌면 투박해 보일지도 모른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파이어폰의 디스플레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제품의 전면에는 유저에게 선보일 5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이것들 중 네모퉁이에 각각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는 3D 및 모션캡쳐를 위한 적외선을 이용한 카메라이다. 그리고 앞면이 촬영되도록 하나의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

                     

                     

                     

                    아마존은  한손으로 조작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앞서 서술하였듯 측면 고무는 한손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역활을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모서리부분에는 이 제품의 뒷면과 측면의 접합부분이 조금 얇게 보일꺼라 생각하지만, 뒷면에는 매끄러운 글래스로 만들어져있어 의외로 고급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아마존의 CEO인 Jeff Bezos는 USB 기기의 흔들거림 방지를 위해 강철로 커넥트부분을 강화시키거나, 가상사운드효과를 위해 돌비(Dolby Digital Plus)로 음향효과를 최대화 시키기위한 시도도 하였다. 세세한 부분까지 유저들에게 어필을 하였다.


                    제품을 비스듬하게 세우면 스크롤이 되는 다이나믹한 카메라를 채용한 新인터페이스는 약간의 제스쳐로 엉뚱한 동작도 하는경우도 있었지만, 그 반응성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훌륭해 보였다. 그리고 다이나믹 퍼스펙티브(Dynamic Perspective)기능은 노키아의 Here 서비스를 사용한 지도 어플으로, 시애틀에 있는 전망대, 스페이스 니들 (Space Needle)을 줌인 했을때에도 실제로 선전한 그대로의 성능을 선보였다.

                     

                     

                    이 정도 쯤이면 대충 이 글을 읽은분들은 감이 올것이다. 파이어폰의 대략적인 기능과 형태등은 어느정도 머리속에 이미지가 떠오를 것 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위에 이야기했던 3가지 기능이 분배되어있는 홈버튼의 이야기로 다시한번 돌아가볼까 한다. 홈버튼은 한번누르면 시작화면이 표시되며, 한번더 누를경우에는 디바이스에 저장시켜둔 어플과 클라우드에 넣어둔 어플등이 각각의 그룹화되어 어플이 표시된다. 그리고 홈버튼을 길게누르면 아마존 파이어 tv(Amazon Fire TV)와 같이 음성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 음성 시스템은 유저의 목소리를 인식해, 전자메일의 본문과 내용을 작성하거나, 다른 어플의 기능을 실행시키거나 하는것이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정말 가능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나오지않고 있다. 다만 아마존 기술개발담당자가 마지막 개발에 힘을쓰고 있는 중인것같다.



                    OS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한 Fire OS, 약간의 기능 설명

                    파이어폰의 OS는 이미 출시되었던 아마존의 태블릿과 같은 것으로 안드로이드(Android)를 그대로 채용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즉 유저들이 바라보는 것은 Fire OS 3.5라는 완전히 커스터마이즈된 레이어가 전부이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를 포함한 구글의 서비스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 Fire OS는 안드로이드의 젤리빈(Jelly Bean)을 바탕으로 되어있지만, 퍼포먼스 향상을 목적으로한 안드로이드 4.4 킷캣(kitkat)의 기능도 몇가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와 같이 화면상부에서부터 밑으로 향하게 손가락을 내리게되면, 스스템 설정과 통지 알람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래시 점등 기능과 아마존의 커스텀 서비스인 메이데이(Mayday)도 여기서 이용 할 수 있다. 다만 메뉴 표시방법은 안드로이드와 조금은 다르게 되어있다. 좌우를 슬라이드하게 되면(손목을 살짝돌리거나)각 어플의 환경설정 항목으로 나타나게된다. 예를들어 홈버튼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하면 어플과 게임, 실크(Silk)브라우저, 사진, 오디오북, 쇼핑,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이 표시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파이어폰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한가지 중요한 목적은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받기위함 이라고생각한다. 또한 파이어폰에서 아마존 프라임 사진용 저장소가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다. 그리고 예상하고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컨드 스크린(Second Screen)과 엑스레이(X-Ray)라는, 이미 발매가된 킨들(Kindle)의 기능도 탑재되어있다.

                    파이어폰에서는 지금의 안드로이드 어플에 호환이 되지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판매가 시작하는 날부터 이용 할수있는 동영상 어플은 적어도 HBO GO와 Netflix, ESPN ScoreCenter, YouTube, Showtime Anytime이 포함된다.

                     

                     


                     

                    미국에서 판매가격과 그리고 발매일

                    미국에서는 통신회사 AT&T가 파이어폰을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저장 용량에 따라 틀려지는데 32G 모델은 199달러, 그리고 64G 모델을 구입할 경우 299달러가 책정되어있다. 어느쪽을 구입한다고 하더라도 2년계약이 전제로 책정을 하였다. 그리고 계약을 하지않고 따로 구입할 경우에는 각각 649달러와 749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7월 25일 발매될 예정이며 이미 예약접수가 시작되었다. 아마존 프라임회원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하지않는다고 하더라도 아마존 프라임을 사용 할 수 있는 1년간은 무료이기때문에(벌써 회원을 등록한 경우에는 기간을 연장시켜줌) 기대되기도 하다.


                    다음에는 좀더 자세히 파이어 폰을 파헤처보겠다.


                    * 참고 : 아마존 프라임 (Amazon Prime) 연간 회비 약 $75를 지불하면, 구입한 상품과 갯수와 상관없이 전미 어디에서 주문하더라도 무료로 배송을 받는 서비스이다. 게다가 2~3일 안에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방대한 영화와 티비 프로그램 방송들을 스트리밍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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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개발자회의 (2014 Google I/O)에서는 LG의 G워치와 모토로라의 모토360, 그리고 삼성의 기어 라이브와 함께 3종류의 스마트워치와 함께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플랫폼이 다시한번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 세 종류의 스마트워치는 개발되는 온갖 웨어러블 기술을 자신들의 색에 맞게 연결시키려는 구글의 전략적 목표를 위해, 이제 막떠오르는 스마트워치의 첫 단추를 위해 기존의 웨어러블 제품과 어떻게 차별화를 둘 것인가 고심중에 있을 것 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위한 공통 플랫폼

                       개발자들에게 스마트워치 어플을 개발 받기위한 일은 간단한 일이아니다. 현재, 가지각색의 모바일어플이 개발되고 있는 것은 퍼블(Pebble)과 '삼성 기어'를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차지하려는 구글의 목적은 안드로이드 환경 전부를 동일 개발 툴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을 노리고 있다. 이것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그리고 태블릿(여타 스마트 기기)등 전 기종에서 작동되게끔 어플들의 단일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힘쓰는 것 같아보인다.

                       

                       유저들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하나로 통일된 환경에서 작동하게끔 하는 것이 유저들의 큰 바람은 아닐까?

                       

                       

                      예측된 행동 – 유저의 습관을 관찰, 학습하는 스마트워치

                       

                       이 스마트워치의 외관이나 분위기는 아무래도 Google Now와 많이 닮았지만,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실제로 '구글 나우'를 당신 손목에 차고 있는것과 다름없다. 그리고 유저의 과거의 행동을 기준으로 예측된 통지를 수없이 받아들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마지막 저녁식사는 몇시에 했으며, 저녁식사의 메뉴는 어떤 것이였으며, 언제 몇시에 침실로 향했는 것 등, 마치 우리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다음 행동의 예상을 턱을 괴고 지켜보고있는 모니터나 다름이 없다.

                       

                       따라서 항상 생활 패턴에 맞추어 스마트워치 스스로 손쉽게 안내 하기위해 사용자들을 항상 예측한다. 사실 Google I/O의 기조강연에서도 저녁시간이 가까워질때 아이폰 웨어가 탑재된 스마트 워치에서 디스플레이를 바라보며 손쉬운 방법을 안내, 표시를 해주어 피자를 주문 하는 시연을 펼쳤었다.

                       

                       

                       

                       

                      스마트워치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실행으로 옮긴다.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페어링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게되며, 2중 잠금 설정도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그리고 태블릿과 스마트 열쇠, 스마트 조명, 자동차의 스마트 시동 등 스마트 디바이스의 전 기종의 인증과 잠금해제가 단 하나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조종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와같은 기능은 전부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실행 할 수 있지만, 스마트워치를 인증기기로써 사용한다면, 안전성과 이론적으로 한층더 현실가능에 가까워질 것이다. 스마트워치는 유저가 팔에 부착하는 것이기때문에, 스마트폰과 다르게 잃어버리거나 떨어뜨리지 않고 항시 착용하는 것이 기때문에 위와같은 염려는 없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웨어, 아직까지 구글이 선두를 달리다. – But 애플도 만만치 않다.

                       안드로이드 웨어는 삼성의 타이젠(Tizen)과 퍼블(Pebble)이라는 현재 경쟁중인 제품 (그리고 핏비트(Fitbit), 조본(Jawbone),위딩스(Withings)와 같이 건강관련 경쟁기업의 제품은 두말할 필요없다)에서 웨어러블 기기의 에코시스템을 충실히 이끌어갈 견인력이 되는 것엔 틀림이없다. 안드로이드라는 벌서 지배적인 위치를 독보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모바일 OS를 활용시킬 수 있는 구글의 힘은 결코 깔 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IT업계에서 구글이외의 강한 힘을 가진 애플도 이 시장에 뛰어들것임에 틀림없다. 아직은 그 때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애플은 한참 전에 개최된 개발자회의에서, 독자적인 웨어러블 제품을 상기시켜준 '아이워치'는 상당히 물건이다.
                      안드로이드 웨어와 상당히 닮은기능과 어플, 그리고 상호 운용성을 갖춘 제품의 계획을 밝힌바 있다.

                       

                       구글이 아직 선두를 달린다고 하지만, 곧 등장할 아이워치(iWatch)에 따라, 유저의 양 손목을 둘러싼 팽팽한 쟁탈전이 곧 펼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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